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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BI) 만든다
충남도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대외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BI)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도내에는 79개 사회적기업과 26개 마을기업이 지정돼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나 생산제품에 대한 낮은 이미지와 인지로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모를 통해 독창...
2011.07.27 15:20
소상공인, 대학서 창업 이이템 77개 발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인한 다수의 창업아이템이 개발됐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국내 지역밀착형 신사업 아이템의 발굴키 위한 창업동아리의 창업아이템 발굴 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77개의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창업동아리 활용 사업은 서울권, 강원권, 대전권, 전북권, ...
2011.07.27 15:16
공공조달시장, 상반비 중기 납품비율 사상최대
상반기 정부조달이, 내수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터 준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상반기 물품구매 9조 5,709억 원 중 80.3%인 7조 6,846억 원을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 중소기업 납품비율이 조달청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조달사업 전체로도 상반기 20조 7764억 원의 물품...
2011.07.27 15:15
하늘에 구멍났나…폭우로 수도권 곳곳 마비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일까. 27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 이상의 장대비가 내리면서 지하철ㆍ 도로ㆍ 터널ㆍ 교량 등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26일 밤부터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27일 오후 현재 서울 417㎜, 춘천 265㎜, 여주 234㎜, 홍천 138.5...
2011.07.27 14:48
국지성 물폭탄…시간당 최고 강수량 경신한 곳도 여럿
지난 26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물폭탄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강수량 관련 각종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경기도 문산 지방에는 1시간에 66.0mm의 비가 내려 관측(2001년 12월) 이래 최다 강수량 극값 1위를 경신했고 강화(69.9mm), 양평(85mm), 속초(46.5mm), 인제(66.0mm) 등도 극값 2위에 해당하는 많은 양의...
2011.07.27 14:40
폭우로 통신피해 속출…비상관리체제 돌입
시간당 최고 30㎜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27일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 전화와 인터넷, 위성방송 등이 불통 돼 시민들 피해가 속출했다.트위터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 역시, “사무실에 인터넷이 불통이어서 일을 못하고 있다”, “전화와 이메일이 안 된다”, “번개가 치자 TV로 보던 ...
2011.07.27 14:31
“자다가 쿵하는 소리에 눈을뜨니 이미 방안엔 흙과 나무뿌리가…”
“잠을 자던 중 ‘쿵’ 소리에 놀라 일어나니 방안으로 흙과 나무뿌리 등이 밀려 들어와 놀라서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사고 당시) 대부분 학생이 잠을 자고 일부는 깨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2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 야산의 산사태로 13명이 죽고 26명이 부상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
2011.07.27 14:20
서울지역 누적강우량 400㎜ 넘어서
서울지역에만 400㎜가 넘게 터진 물폭탄으로 한반도 중부가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주택 및 차량 침수 피해가 계속됐으며 18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27일,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6일~27일 사이 내린 비로 전국에서 18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26명이 다치는 등 모두 49명의 인적 피해가...
2011.07.27 14:07
물폭탄 서울 덮쳤다
지하철ㆍ도로ㆍ터널ㆍ교량 등이 물에 잠겼으며 곳곳에서 전기가 끊겼고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아수라장에 빠졌다. 27일 새벽부터 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대 108㎜가 넘는 폭우와 천둥 번개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이날 서울 출근길은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
2011.07.27 13:47
남자 직장인 반바지 입고 근무해도 OK, 48.3%
폭우 속 출퇴근 길. 긴 바지 정장에 넥타이, 그리고 구두까지 …격식을 갖춰 입어야 하는 직장인은 괴롭다. 특히 여성들보다 복장이 단조롭고 보수적인 남성 직장인들은 더욱 괴로울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 2명중 1명은 남성 직장인들이 여름근무 복장으로 반바지를 입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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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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