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3기 신도시 난망에 2기 신도시 분양권 프리미엄 ‘억’ 붙었다 [부동산360]
올해 들어 2기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에 평균 2억3000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기 신도시 일정이 밀리는 데다 서울 집값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른 탓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
2021.03.22 11:06
“패가망신수준 처벌하겠다더니”…LH투기 소급적용 안돼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면서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국회에서는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어섰고, 정부도 예방·적발·처벌·환수 등 전 과정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을 이달 말 내놓는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
2021.03.22 10:30
‘공시가격 산정근거’ 내달 공개…어떤 내용 들어갈까[부동산360]
정부가 내달 처음 공개하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근거가 ‘깜깜이’ 또는 ‘들쭉날쭉’ 공시가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르면서 “명확한 산정근거를 제시하라”는 집주인들의 목소리도 높아진 상황이다. 21일 국토교통...
2021.03.21 17:51
수술대 오른 LH,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민간에 권한 넘겨야”[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에 대한 국민 공분이 커지면서 LH의 비대해진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까지 LH 개편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룡 조직’인 LH를 옛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로 분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신규 택지 개발과 ...
2021.03.21 15:01
바늘구멍 수도권 청약…“미분양이 없어요” 건설사들 ‘즐거운 고민’ [부동산360]
“미분양 광고를 내고 싶어도 미분양 난 아파트 단지가 정말 나오질 않습니다. 입사 이래로 하락장다운 하락장을 겪어본 적이 없긴 한데, 작년부터는 정말 불장이란 말 밖엔 안 나오네요.”(모 건설사 입사 6년차 직원) “저희 브랜드 아파트이긴 하지만, 솔직히 저 입지에서 분양이 잘 될까 싶었어요. 서울...
2021.03.21 09:01
“LH사태·기획부동산…결국 토지시장의 불투명성·비대칭성 문제” [부동산360]
“거래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성은 우리 토지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LH 사태도, 기획부동산도 그렇죠. 과거보다 많이 해결되고 있지만 불투명성과 비대칭성은 여전히 있어요. 토지시장의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면 어느 정도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밸류...
2021.03.21 06:50
2·4대책 시장 안정 효과 ‘벌써’…비수기 착시 가능성[부동산360]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제 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2·4대책을 언급하며 “(시장은)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부동산 시장 안정은 물론이고 내 집 마련을 위해 기다려온 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2·4공급 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
2021.03.20 18:59
거래 줄고 매물 늘고 매수자 우위인데…호가는 그대로 왜? [부동산360]
주택시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지된다. 거래가 줄고 매물이 쌓이면서 매수우위지수도 4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으나 매도호가는 유지되고 있다. 서울 일부 단지에서는 거래가 끊겼음에도 호가를 올리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눈치싸움이 계속되는 분위기다. 정부의 2·4공급대책으로 시...
2021.03.20 17:01
‘공직자 땅투기를 막아라’…어떤 방안 논의되나 [부동산360]
당정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예방과 적발, 처벌, 환수 등 전 과정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을 이달 말까지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당정청 협의회나 관계 장관회의 등에서 일부 방안이 거론된 가운데 총체적으로 빈틈없는 대책이 마련...
2021.03.20 14:59
땅 투기 이어 주택 투기, 또 다른 뇌관 되나[부동산360]
3기 신도시 개발지구와 인접 지역에 주택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 공기업 직원 237명의 투기 행위 여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앞서 3기 신도시 인접지에 주택을 보유한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은 144명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일부는 3기 신도시 개발 수혜를 노리고 인접 지역 주택을 매입...
2021.03.20 13:02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