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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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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이 주재하고 국·소·본부장,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과제와 경산의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난 VIP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된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등 73건의 새로운 과제들이 보고됐다.

또 시민 체감형 시책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대구선 건강 산책로 조성 등 '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계속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를 직시하고 행정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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