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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영주서 신변 비관한 80대 투석환자 구조
2024.06.25 10:39
[
헤럴드 대구경북
=
김성권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신변을 비관하던
80
대 투석 환자가 긴급구조 됐다.
25
일 경북 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
시
7
분쯤 영주시 장수면 한주택 화장실 욕조에 누운채 심정지 상태인
A(80)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
가족들은 평소 신변을 비관하던
A
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119
에 신고해 출동한 구조대가 장비를 이용해 잠진 문을 개방하고 집안으로 진입했다
.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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