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준생들의 심리적,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마음 근력 업(up)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취업 준비로 심신이 지친 취업준비생들이 요가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마음 근력 업 프로그램은 6편까지 제작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튜브(링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취준생들은 누구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김억조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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