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기자]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일 만에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25일 이후 69일만 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광주에서는 전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낮 시간대 감염경로 미상의 남구 주민이 확진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