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30일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26일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 간 한국을 공식방문한다"며 이같이 알렸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30일 피초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