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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2021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한자리에

(서울, 대한민국 2021년 9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영국관(킨텍스 제1전시장 A39)으로 참여해 영국 스마트시티 부문을 대표하는 영국 기업들의 역량을 선보인다.

영국은 창의성, 인재, 기술 전문성으로 스마트시티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분야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영국은 미래 스마트시티 개발을 뒷받침하는 IoT, AI, 5G, 센서와 전자 시스템, 공간 정보 시스템,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을 육성해왔다. 영국 스마트시티 부문의 강점은 세계적인 설계,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기업에서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기구와 인프라, 운송, 통신, 보안, 에너지 및 의료와 같은 핵심 분야의 고도로 혁신적인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에 걸쳐있다.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영국관에는 엔터프라이즈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분야의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 효율적인 건축 환경을 지원하는 IESVE, 실시간 교통 데이터 전문 기업 이토 월드, 스마트한 공간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메트리커스,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 MIRACL, 통합 비상 관리 및 공공 안전 플랫폼 제공 업체 세이프시티즌, 민간 및 공공 부문 지원 소프트웨어 업체 시날로직, 3개의 단어로 정확한 위치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 what3words 등이 참여한다. 영국관에 참가하는 모든 영국 업체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비즈매칭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현장 또는 온라인에서 국내 기업들을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worldsmartcityexpo.com)에서 관심 있는 영국기업과의 미팅을 신청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기간에 개최되는 다양한 콘퍼런스에서 영국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9월 8일 개최되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축의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 영국의 브리스틀과 바스 지역의 스마트 시티 스페셜리스트인 스티븐 힐튼이 '브리스틀과 바스 지역의 스마트 시티 구축 경험과 미래의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9월 10일에 열리는 테크 콘퍼런스 세션 2에서는 what3words의 한국과 미국 비즈니스 파트너십 총괄인 크리스틴 킴이 '스마트시티를 위한 스마트한 주소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 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

문의: DIT.Seoul@fcdo.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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