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중국 2021년 4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태양광 기술 업체 LONGi가 분산 발전(Distributed Generation, DG) 용도로 설계한 Hi-MO 4m (66C) 모듈을 공식 출시했다. LONGi는 600곳이 넘는 딜러 파트너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66C 옵션 외에 60C 및 72C 모듈 버전도 출시했다. 세 제품의 전력 범위는 각각 370~385W, 410~420W, 450~460W이다. 이들 제품의 최대 효율성은 21%로, LONGi는 이를 통해 전 세계 DG 고객에게 더 광범위한 유연성과 선택권을 부여한다.
LONGi Solar SVP Dennis She는 출시 행사에서 "올해 자사는 기술 혁신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계속 증대하며, DG 태양광 제품의 생산 역량을 1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주택 옥상 시장은 제품 성능과 미학 측면에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있다"라며, "자사는 고품질 태양광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전 세계 DG 고객에게 포괄적인 에너지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DG 시장은 지난 수년 동안 꾸준하고 빠른 성장을 달성하며, 그에 따라 다양하고 집중적인 고객 수요가 발생했다. Hi-MO 4m 시리즈 모듈은 LONGi가 다양한 분산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자 독자적으로 맞춤 생산한 초고가치 제품으로, 주택, 산업 및 상업 용도 내 옥상에서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하다.
LONGi는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우수한 유지관리 및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PV 산업에서 매우 훌륭한 명성을 쌓았다. 지금까지 LONGi는 전 세계적으로 3,000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그중 500곳이 중국 국내 고객사다. LONGi의 2020년 국내 출하량은 2.2GW를 돌파했는데, 이는 시장점유율 20% 이상에 상당하는 수치다.
LONGi Solar DG 관리부장 Niu Yanyan은 "자사는 '태양광을 위한 태양광'이라는 개념을 계속 준수하며, 청정에너지를 위한 입구이자 지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DG 시장에서 파트너와 고객에게 최첨단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LONGi는 중국 전역 11개 성의 47개 도시에서 효율적인 첨단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시범 보이고자 업계 최초의 몰입형 태양광 순회전을 기획 중이며, 'LONGi Solar House'를 선보일 예정이다. LONGi Solar House는 고효율성 태양광 옥상과 벽, 태양광 세대 전력 공급 및 스마트 홈 조명 시스템을 통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