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기초단체 최초로 연속 수상 영예
1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송호현 홍보실장(오른쪽), 이희정 주무관(왼쪽)과 함께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지역에서 연속 수상한 기초단체는 유성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대한 활용지수를 측정, 소셜미디어 활용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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