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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2020학년도 대입 모의면접 참가자 모집
--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80명 모집… 참가비 무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월 28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대비 모의면접’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지역 학생들에게 시기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의면접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0학년도 대학입시 모의면접 홍포보스터

참여 학생이 희망 대학·학과,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대학입시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소속 교사 등 10명이 강사로 면접 지도에 나선다.

면접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강사와 1:1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최대 30분 간 면접을 볼 수 있다. 1회 차당 10명씩 총 80명(8회 차)이 참여 가능하다.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회차별 구분)을 모집한다. 구 교육종합포털(http://yedo.yong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민 또는 관내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구민 우선순위 배정). 참가비 무료.

구는 오는 11월에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 진로·진학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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