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도로·안전 전문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서울시는 공석 중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에 조성일(61·사진) 전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조성일 신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
조성일 신임이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기술고시 21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서울시에선 도시교통본부 도로기획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도시안전본부 시설안전기획관, 구로구 부구청장, 시도시기반본부장, 안전총괄본부장 등 30년간 건설·도시계획·안전 분야를 담당했다.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2년 7월4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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