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대기과학연구센터(NCAR)은 세계 최대 대기과학 연구소로 북미 지역 68개 대학들의 컨소시엄인 UCAR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치는 서울대가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의 해외우수연구소 유치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한미기상기후센터’는 향후 재해기상기후 예측모형의 공동개발 및 응용, 재해기상관측 프로그램의 수행, 국가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 등 국내ㆍ외 기상기후 문제의 학문적, 실무적 해결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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