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구고등학교에 교과 교실제 솔루션, 교육 컨텐츠 무선 공유 등 다양한 교육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탭(7인치) 100대를 활용해 스마트 스쿨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고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교과목 수업이 열리는 교실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받는 교과 교실제를 3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갤럭시탭 도입으로 스마트 스쿨 환경을 더욱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