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타게 될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바루 핵심 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ECM룸미러, 한국형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유머있고 친근한 탁재훈 씨의 이미지가 스바루의 차량이 마니아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매력있다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