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이 탄탄해지려면 기능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009년 9월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장 방문)
- “올해가 호암 100주년인데 선대 회장님(호암 이병철)께서 지금 삼성의 발전한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것이다. 삼성이 많이 발전했고 남들이 우리를 보는 눈도 달라졌다.” (2010년1월 임원승진 축하 만찬)
-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톱 클래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삼성이 먼저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우수한 기능인력을 많이 양성해서 삼성으로 보내 달라.” (2010년 9월 전국공고교장회 임원 20명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초청)
- “여전히 이건희 회장이 삼성 그룹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더 열심히, 더 겸손히, 더 지혜롭게 해야겠다고 느꼈다.” (2010년 11월 언론 인터뷰)
- “이건희 회장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버지는)지고는 못 배기는 DNA를 가졌다. (아버지의)도전정신은 전 세계에서 따라잡을 사람이 없으며 똑같이 따라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소화하려고 노력한다.” (2011년 1월 미국 CES)
- “승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울러 승진하지 못한 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2011년 1월 삼성 신임 임원들과의 만찬)
- “프레젠테이션과 오찬 내내 (IOC 실사단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이번엔 잘될 것 같다.” (2011년 2월 평창올림픽 PT 후)
-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을 보고 매우 놀랐고 안타까웠다. 종업원과 가족의 무사함을 기원하며 혹시 피해가 있을 경우 빠른 복구와 생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2011년 3월 일본 지진후 협력업체에 보낸 서신)
- “회장님이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늘 강조하시니 기자 분이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2011년 4월 이건희 회장 첫 출근때 한 기자가 ‘삼성이 위기인가요?’라고 한 질문을 옆에서 풀이해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