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은 1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11년도(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봉사상 한국가정법률사무소 곽배희(앞줄 왼쪽부터) 소장, 이 이사장, 김황식 국무총리, 이 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예술상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와 차명희(뒷줄 왼쪽부터) 한국가정법률사무소 이사장, 과학상 하택집 박사 부부, 공학상 토머스 리 박사 부부, 의학상 최명근 박사 부부가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