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재태크 틈새상품>IBK 기업은행, 1만원만 넣어도 4.5% 금리 적용
‘서민섬김통장’
IBK기업은행은 소액예금에 높은 금리를 적용, 서민고객을 우대하는 ‘서민섬김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기준 예금 최고 연 5.0%(1년제 4.6%), 적금 최고 연 5.10%(1년제 4.5%)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한다. 서민우대 통장답게 가입 최저 한도는 없다. 예금이나 적금에 단 1만원을 넣어도 1년제 적금 최고 연 4.5%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반면 거액 자산가의 역혜택을 방지하기 위해 IBK기업은행은 이 상품에 1인당 3000만원까지 상한선을 뒀다.

국내 은행권에서 예ㆍ적금 상품에 상한선을 적용한 것은 ‘서민섬김통장’이 처음이다.

‘서민섬김통장’은 그동안 예금 특판 등의 이벤트를 통해 고액예금에만 고금리를 제공해 온 기존 은행권 관행에서 탈피, 서민층의 소액예금에도 높은 금리를 주는 역발상 상품이다. 


이 상품 적금의 경우(1년만기 기준), 기본금리 3.90%에 최초 거래고객 0.3%포인트, 급여이체를 하거나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 시 최고 0.3%포인트 등 모두 0.6%포인트 추가로 연 4.50%까지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측은 서민들의 소액예금도 우대한다는 취지에 맞게 최근 기준금리 동결로 인한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시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