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학교, 병원 등 비주택 부분 건축에 주력해온 서희건설이 주택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주택 브랜드인 ‘서희 스타힐스’의 새로운 브랜드이미지(BI)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BI는, 창가 너머로 보이는 밤 하늘의 별과 건축물의 튼튼한 기둥을 융합해 서희 스타힐스의 특별한 가치와 고객을 위한 무한 신뢰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BI 변경을 시작으로 그동안 타 분야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주택개발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의 새로운 BI는 다음달 분양예정인 양주덕정 서희 스타힐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양주덕정 서희 스타힐스는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9㎡와 109㎡형, 총 1034가구를 공급한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