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남녀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 학생들은 이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서 2시간 여 동안 고구마화과자를 만들고, 주변의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고구마화과자를 전달하는 한편 손 마사지, 말벗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인들을 겨냥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봉사’라는 큰 단어 아래서 진정한 사랑도 나누고, 사랑도 찾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한편 써니만의 독특한 ‘봉사 미팅’은 4월에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