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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
北, 남북고위급군사회담 제의
2011.01.20 19:13
북한은 20일 오전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로 남북고위급군사회담 개최를 제의하는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북측은 김관진 국방장관 앞으로 보낸 전통문에서 “군사적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을 하자”고 제의했다.
국방부는 고위급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에 응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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