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우월한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난히 스타들의 가족사진이 눈에 띄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하지원, 또 하나는 김태희다. 게다가 이들에게선 우월한 삼남매의 공식이 발견되고 있다.

13일 공개된 하지원의 가족사진은 하지원 여동생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것이었다. 2006년 11월의 모습으로 공개된 사진 안에는 하지원과 하지원의 남동생으로 ‘성균관 스캔들(KBS2)’을 거쳐 현재 ‘몽땅 내 사랑(MBC)’과 ‘괜찮아 아빠딸(SBS)’에 출연하고 있는 전태수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두 남매야 연예계에 새롭게 떠오른 우월 유전자이기에 이들의 외모는 말할 것도 없지만 하지원 여동생 역시 두 사람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원의 판박이처럼 느껴지는 눈매와 콧날 등으로 ‘우월한 3남매의 진수’라며 누리꾼들은 흥분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김태희의 가족사진도 만만치 않다. 김태희와 이언 남매는 이미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유전자다. 김태희의 가족사진이 공개된 것은 꽤 오래전이었으나 이 가족의 사진은 늘 화제의 중심이다. 지난해 5월 한 누리꾼에 의해 온라인에 공개된 이 사진은 김태희의 둘째 조카 돌잔치 사진이었다. 이 가족에게서도 3남매는 우월했음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3남매가 우월한 유전자만 가지고 태어났다”면서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정말 대단한 외모의 가족이다. 나도 저런 누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드러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