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제주 관광명소 섭지코지를 출발해 신영영화박물관에 도착하는 14시간의 행군 ‘J.O.P(Journey of Passion)’를 실시했다.
CJ그룹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3년의 목표 매출 38조원을 강조하기 위해 38㎞를 행군 거리로 삼았다. CJ그룹 인사담당자는 “신입사원들의 도전의식과 열정을 고취하기 위해 행군을 실시했다”며 “CJ만의 강유문화 속에서 강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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