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대지진>긴급구조대 102명, 14일 오전 日 급파
일본 강진 사태에 국내에서는 14일 오전 긴급구조대를 파견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긴급구조대는 이날 오전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통해 오전 8시께 출발해 10시 40분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할 예정이다.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파견되는 구조인원은 모두 102명이다. 구조대는 당...
2011.03.14 07:25
李대통령 “한-UAE 모범적 협력관계 될 것”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아부다비 시내 에미리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카운슬 행사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양국간 협력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은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에 있다...
2011.03.13 18:58
<日대지진>원전 방사능 유출, 동북아 외교전 변화 가져오나
대지진에 따른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가 한반도 및 동북아 외교안보 지형도를 바꿔 놓을 전망이다. 북한의 핵 개발 이슈가 당분간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대신, 원자력의 안전이 중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는게 외교가의 관측이다. 한편 북한의 핵 개발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한국과 미국의 목소리도...
2011.03.13 16:38
13일 오전 11시 현재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어...신속대응팀 현장 도착
13일 오전 11시까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피해 규모나 워낙에 광범위해 생사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외교통상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쓰나미 피해에 직접 노출된 동북해안 지...
2011.03.13 13:16
<日대지진>교민 안전 속속 확인...60여 명 아직 연락 두절
일본 대지진 생사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가족들의 애를 태웠던 현지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의 안전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동북부 해안가 거주 교민 60여명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 유학생 130여 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피해가 가...
2011.03.13 12:22
<日대지진> 진앙지 인근 우리 교민 안전 속속 확인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들의 피해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피해 상황이 광범위하고, 또 통신이 끊긴 곳이 많아, 지진 발생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는 교민들이 많다는게 정부의 설명이다.13일 외교통상부는 이 시간까지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2011.03.13 11:44
<日대지진> 한ㆍ일 외교일정도 차질 불가피
일본 강진으로 한ㆍ일 외교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13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늘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ㆍ중 외교장관 회담의 정상 개최가 불투명하다. 2007년 6월 제주를 시작으로 3개국을 번갈아가며 매년 열리는 회담이지만, 회의 자체가 시급한 주요현안을 처리하는 자...
2011.03.13 11:35
상하이 스캔들 본격 조사 시작...결정적 증거 나올까
부적절한 관계, 기밀 유출, 증거 조작으로 얼룩진 상하이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13일 상하이에 도착했다. 상하이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김정기 전 총영사를 지난주 강도 높게 조사했던 합동조사단은 이번 현지 조사를 통해 엇갈리고 있는 관계자들의 발언 진위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오...
2011.03.13 11:10
정부 신속대응팀 오늘 저녁 일본 출발
정부는 12일 일본 강진 사태로 인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 신속대응팀이 오늘 오후 6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니가타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니가타에서 차량을 타고 2∼3시간 동안 이동해 센다이에 도착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03.12 10:05
<日대지진>일본 동부 해안 400여 ㎞ 쓰나미 위험
대형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일본 동북부 해안 지역 400여 ㎞가 침수 위기며, 이 지역에 우리 교민과 유학생 등 약 1만1500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휴대전화가 전면 불통 상태며, 관광객 등 정확한 피해 집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사진=아사히신문]외교통상부는 11일 동북지역에 약 1만1500여 명의 교민...
2011.03.11 18:43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