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가격 낮췄다, 화질로 붙어보자!” LG vs. 삼성 ‘OLED TV’ 누가 승자 될까 [비즈360]
LG전자가 차세대 TV인 ‘LG 올레드 에보’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지배력 확대를 본격화한다. 신형 올레드 TV 모델만 총 22종으로, 10년 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 등과의 각축전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최근 시장 예상보다...
2022.03.23 14:01
부품대란에 현대차 ‘토요특근 중단’…내 차 출고 더 늦어지나 [비즈36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체가 주말 가동을 멈춘다. 현대차는 그동안 출고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공장별 또는 라인에 따라 탄력적으로 토요일 특별근로(특근)를 실시했지만 부품 공급난이 심화하자 이를 일시 중단키로 했다. 이미 ‘아이오닉5’ 등 인기 차종은 출고까지 1년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다. 주말 특근이 ...
2022.03.22 15:01
“기업은 물론 안철수도 반대하는데…” 尹당선인 ‘이 공약’ 어떻게 할까 [비즈360]
“우리 노사관계 풍토가 걱정스럽습니다. 국가경쟁력을 발목잡고 있습니다.”(손경식 경총 회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6단체장과 재계 ‘핫 라인’ 개설까지 언급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가운데 규제개혁 등에 대한 재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재계가 기업을 대변해 윤 당선인에게...
2022.03.22 10:40
조부 정주영에서 정기선으로 바통…미래사업으로 새 반세기 여는 현대重그룹 [비즈360]
지난 1972년 정주영 명예회장이 울산조선소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태동된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23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이에 맞춰 정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한국조선해양 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선임, 그룹 경영에 공식 등판한다. 이로써 전문경영 시스템에서 정기선 체제로 급속 전환되는 현...
2022.03.22 10:10
“편파적 공익위원” 주장 외면…중노위 ‘불공정 논란’ [비즈360]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현대제철이 제기한 공익위원 기피 신청을 기각한 것을 두고 불공정 논란이 불거졌다. 과도한 노동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노위의 객관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현대제철 협력업체 소속 조합원으로 조직된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원청인 현대제...
2022.03.22 08:11
GM·폭스바겐 자율주행 강화하는데...국내 제도는 ‘걸음마 수준’ [비즈360]
전기차에 이어 자율주행 기술을 두고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폭스바겐이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가운데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GM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비전펀드가 자...
2022.03.21 15:09
“삼성·LG 물류난이 중국에 기회?” 샤오미·하이얼이 러시아 시장 다 뺏나 [비즈36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LG전자가 물류 차질을 이유로 러시아향 선적을 중단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까지 국내 기업들의 러시아 현지 피해가 점차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틈타 샤오미, 하이얼 등 중국 가전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9일 글...
2022.03.21 13:11
尹 당선인 상견례 구심역할 전경련, 경제단체 ‘맏형’ 위상 되찾나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경제단체들과 첫 상견례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날 회동이 문재인 정부 들어 ‘패싱(배제)’ 설움을 겪었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을 중심으로 추진된 것을 두고 기업 정책에 대한 윤 당선인의 차별화 노선을 보여주는 한편 전경련이 ‘맏형’ 경제단체로서의 옛 ...
2022.03.21 09:51
“러시아에 시간·돈 들인 거 모두 멈춰” 국내 기업 피해 일파만파 [비즈360]
“소재 다원화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소련 독립 연방 국가(CIS)들에 협력망 구축을 위해 시간과 자금을 들였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모든 게 멈췄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협업했던 인원들과 다시 연결되기 힘들 것 같다.” 리튬전지를 생산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A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
2022.03.20 14:01
NFT에 ‘푹 빠진’ LG전자, CTO 산하 iLab 블록체인 전담 [비즈360]
LG전자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블록체인 전담조직까지 운영하면서 힘을 쏟고 있다. 정관의 사업목적에도 블록체인 관련 사업들을 추가해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아이랩(iLab)은 사내 블록체인 전담조직으로 기능하고 있는 ...
2022.03.20 11:01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