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얘도 푸아오처럼 울어줄꺼야?” 오랑우탄까지 선물한다니…멸종 위기[지구, 뭐래?]
“판다가 가니, 이번엔 오랑우탄이다.” 말 그대로다. 또 다른 멸종위기종이 이젠 국내로 들어올 수 있다. ‘멸종위기종 선물 외교’ 2탄인 셈이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의 ‘판다 외교’처럼 팜유 수입국을 상대로 ‘오랑우탄 외교’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말레이...
2024.05.10 19:51
“북한산 정상까지 출몰” 징그러운 벌레떼…없애면 큰일 난다고? [지구, 뭐래?]
어느 날 갑자기 출몰한 검은 벌레 떼, 러브버그. 재작년 서울과 수도권 서북부를 중심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검은 벌레떼는 지난해에는 서울과 경기도 남부로 번지더니, 급기야 올해는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목격 신고가 이어졌다. 그런데 일순간 이 러브버그가 사라진다면, 어떨까? 기후변화의 측면에서는 오히려 나쁜 신...
2024.05.09 19:51
“한 바구니에 10만원?” 카네이션 너무 비싸…이걸로 하면 단돈 3천원! [지구, 뭐래?]
“비쌀텐데, 뭐하러 꽃을 샀어…” 부모님과 스승님 등 어른들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5월. 마음을 가장 손쉽게 전할 수 있는 선물이 바로 카네이션이다. 1년 중 카네이션이 가장 많이 팔려야 할 때지만,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풍성한 꽃바구니 하나에 5만원에서 10만...
2024.05.08 18:50
전세계 재생에너지 30% 돌파…한국은 9% 그쳐 [지구, 뭐래?]
지난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체 전력 생산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의 재생에너비 발전 비중은 9%로, 전세계 평균보다 낮았다. 영국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8일(현지 시간) 발표한 글로벌일렉트리시티리뷰(Global Electricity Review)에 따르면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 전력 발전량에서 차지...
2024.05.08 08:35
“골목마다 한가득” 쓰레기 줍는 어르신들, 없으면 재활용 어쩔 뻔 했어? [지구, 뭐래?]
“어디 신세 안 지고, 자유롭게.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 봉투를 뒤적여 캔이나 페트병을 골라내고, 손수레를 끌고 유유히 사라진다. 골목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때 재활용 쓰레기를 줍는 이들을 보면 백이면 백 어르신들이다. 어르신들은 “이 나이에도 할...
2024.05.07 19:50
“믿었던 너 마저?” 한국서 사는 귀한 손님…이러다 사라진다 [지구, 뭐래?]
커다란 눈망울에 한껏 뻗은 수염, 매끈하고 포동포동한 몸집의 점박이물범. 이 귀여운 생명체는 전세계 18종류의 물범 중 우리 바다에만 사는 특별한 물범이다. 그러나 점박이물범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른다. 100년 새 개체 수가 약 4%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점박이물범이 우리 바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지구...
2024.05.06 18:50
“한달 요금이 1000원?” 전기 ‘공짜’로 쓰는 이 동네…비결이 뭐야? [지구, 뭐래?]
“전기요금 1000원?” 지난 3월 전기요금으로 1000원만 낸 집들이 있다. 경북에 거주하는 35가구의 평균 전기요금은 약 1200원. 여기에 부가가치세와 TV수신료 등을 더한 최종 청구금액도 평균 3040원으로 6만9000원 정도씩 할인을 받은 셈이다. 눈을 의심케 하는 전기요금 고지서. 전기를 공짜로 쓰다시피 하는 ...
2024.05.02 18:50
“아무도 몰랐다” 플라스틱 만드는 족족 쓰레기 된다니…이거 어떻게 줄여야 해? [지구, 뭐래?]
“플라스틱 생산은 곧 오염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 때에도, 버릴 때에도 온실가스가 배출돼 지구를 덥힌다.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크기로 잘게 부서져 생태계를 무너뜨린다. 지구를 괴롭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도대체 이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줄여야 할까? 이같은...
2024.04.30 18:01
“한 마리에 2000만원?” 키우면 불법이라며…이게 곰 가격이라니 [지구, 뭐래?]
“곰 한 마리에 2000만원이라고 하니…, 과도한 요구죠” 곰 사육과 도축을 금지한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지난 1월 마련되면서 오는 2026년부터 쓸개 등을 빼 먹을 목적으로 곰을 키우고 죽일 수 없게 됐다. 국내 남은 사육곰들은 280여 마리. 그러나 이중 몇 마리나 철창 밖에서 새 삶을 살게 될 지는 장담...
2024.04.29 19:50
“한번 사면 10년 쓴다며?” 또 깜빡깜빡 분통…통째로 뜯어 버리라니 [지구, 뭐래?]
“10년 이상 걱정 없이 쓴다는데, 몇 년 되지도 않았어요.” 최근 거실 등이 깜빡거려 뜯어본 A씨. LED 조명을 보곤 막막했다. 그는 “형광등도 아니고 어떻게 교체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며 “수소문을 해보니 전문 기사가 출장해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출장비...
2024.04.26 20:4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