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매일 마시는 단 음료, 한 잔 이상이면 벌어지는 일[식탐]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인의 단 음료 섭취 빈도는 이와 반대로 가고 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 과잉 우려로 섭취를 제한하는 음료류는 지난 2009년 94g에서 지난해 247g으로 섭취량이 급증했다. 특...
2021.03.30 16:20
“합법적으로 먹는 대마 초콜릿?” 코로나로 뜬 CBD 뭐길래[식탐]
대마하면 떠오르는 것이 마약이다. 얼마 전에는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이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대마 시장은 최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들썩이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대마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질 중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성분은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만 CBD라 불리는 칸나비...
2021.03.29 17:31
‘아몬드·미역·김치’ 나쁜 콜레스테롤과 싸워주는 식품들[식탐]
현대인의 골칫거리중 하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중년층의 경우 급격한 콜레스테롤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총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을 포함해 LDL과 HDL 콜레스테롤을 합한 전체의 양을 말한다. 이 중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 등을 일으키는 원인...
2021.03.26 11:31
다이어트한다면 흰 빵대신 ‘얼린 두부’[식탐]
프렌치토스트를 만드는 데 빵이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냉동실에서 얼려놓은 두부를 꺼낸다. 배우 류수영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부 토스트’ 레시피이다. 과연 두부가 빵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얼린 두부는 식감이나 형태 등의 특성이 다르다. 이 때문...
2021.03.26 11:29
모닝커피에 대해 몰랐던 사실 [식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내린다. 출근 시에는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보기엔 우아하고 잠든 뇌를 깨워준다고 여길 수 있으나 적어도 당신 몸이 좋아하는 행위는 아니다. 문제는 커피 자체가 아니라 아침이라는 공복 상태에 있다. 빈속에 오로지 모닝커피만을 마신다면 소화기관은 손상을 입게 ...
2021.03.26 11:24
“이젠 여러 맛도 피곤”…코로나로 입맛도 변했다[식탐]
“단짠 맛에 빠져있었는데, 이제는 단순한 맛이 더 좋아졌어요. 어릴적 먹던 찹쌀떡처럼 추억의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30대 여성 이모 씨는 최근 들어 어린 시절에 먹던 소소한 맛이 부쩍 생각난다고 했다. 이모 씨의 경우처럼 입맛이 달라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땀을 뻘뻘흘리며 먹던 극강의 매운 맛, 늘 &...
2021.03.25 16:27
라거·에일 등 종류별로 달라…맥주 ‘전용잔’의 비밀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맥주 전용 잔은 맥주의 맛과 향을 올려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이 늘면서 가정용 맥주 용품의 판매도 늘었다. G마켓의 판매...
2021.03.24 16:39
“잔반처리라고?” 中 비빔밥 폄하 논란에도 변치않는 사실은…[식탐]
“비빔밥은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 “식문화가 부족해 비빔밥으로 흥분하는 한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기사인 ‘한국 드라마, 중국 브랜드 비빔밥 제품 노출로 비난 불러’가 보도된 후 중국 누리꾼들이 이 같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1.03.24 10:37
“버터 발라줘야 맛있는데…” 가장 악명높은 기름은? [식탐]
한 때는 코코넛오일이 심장질환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며 칭송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코넛오일의 신화는 무너졌다. 포화지방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잘 나가던 마가린, 쇼트닝도 마찬가지였다. 가공식품 분야에서 혁명적 업적을 이룬 재료로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트랜스 지방이 많다는 이유로 업...
2021.03.23 16:58
담그느니 사먹는다…‘金파’에 파김치 판매 ‘껑충’ [식탐]
파 가격이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파김치 인기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파김치를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먹는 편이 경제적이라는 소비자 판단이 파김치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마켓컬리가 올해(1.1~3.21) 김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파김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했다. 볶음김치 판매...
2021.03.23 10:48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