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중고 살 곳 많아졌네” 위상 커진 중고 플랫폼, 경쟁 치열해졌다[언박싱]
‘연 20조원’ 규모로 우뚝 올라선 국내 중고거래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스타트업 위주였던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 대·중소기업, 최근에는 일반 소비재를 판매하던 기업까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지도 늘어났다. 중고거래도 온라인 쇼핑처럼 가격비교 및 배송·간편결...
2021.10.06 10:44
글로벌 물류대란, 가격 인상에...감튀, 치즈, 피클 “없어요”[언박싱]
패스트푸드업체의 감자튀김 품귀에 이어 냉동딸기, 치즈, 피클 등 식품 원재료 품귀현상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해외 수급에 빨간불이 켜지면서다. 특히 국내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와 식품기업들에서 감자튀김 품귀현상이 벌어진지 상당한 시일이 지...
2021.10.05 11:12
햄버거 ‘이중 가격’ 논란에…매장가·배달가 같아진다[언박싱]
배달 음식에 배달 수수료까지 얹어 팔던 업계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햄버거 등 일부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배달 음식과 매장 음식 가격을 다르게 받는 이른바 ‘이중 가격’ 제도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5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오는 6일부터 매장 가격과 배달...
2021.10.05 11:12
스타벅스 ‘친환경 이벤트’ 논란…길어진 대기시간에 안 찾아간 음료 ‘전량 폐기’ [언박싱]
최근 스타벅스의 ‘리유저블(다회용)컵 행사’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몰려든 고객들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음료를 포기하고 가 버린 사람들이 속출했고, 스타벅스는 이를 전량 폐기하면서 친환경을 지향하는 행사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직원들 역시 과도한 기획 마케팅에 지쳤다며 22년 만에 처음으로...
2021.10.05 11:10
한식은 ‘손맛?’, LA 진출한 한식 프랜차이즈를 꿈꾸다[언박싱]
로봇이 튀기는 치킨, 로봇이 내리는 커피에 이어 이젠 한식의 ‘손맛’을 대체할 로봇까지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한 한식집 ‘봇밥’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사람 대신 찌개를 끓인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들어오면 종업원이 버튼을 누른다. 바비가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들어...
2021.10.01 08:54
3D 프린터로 찍어낸 참치부터 로봇팔이 만든 ‘한식’까지…푸드테크의 진화[언박싱]
#. 한창 바쁜 점심 시간대 서울 강남의 한 한식집 주방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쉼없이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인덕션에 올리고 있다. 바비가 일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은 제육볶음을 볶고 있다. 정확히 3분 30초가 지나 국이 끓으면 바비가 피더기(feeder)에 냄비를 내려놓는다. 주방 직원도 조리를 마치면 따...
2021.10.01 08:51
'백화점이 만든 여행 SNS?'…부장님보다 입김 쎈 MZ세대팀[언박싱]
#지난달 서울 아차산 한 카페에서는 취미생활 커뮤니티 ‘디그디그 액티비티’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굿즈 상품과 쿠키가 한정 수량으로 팔렸다. ‘집 밖의 즐거움’을 찾아 떠난다는 디그디그 액티비티는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을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으...
2021.10.01 08:47
“고기는 안 먹어도 ‘빵’은 못참지”…비건 베이커리 판매↑ [언박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Vegan·완전채식주의) 상품 소비가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는 비건 베이커리가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다른 품목보다 증가세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위메프에 따르면 비건 식품 전체의 매출은 지난 8월까지...
2021.09.30 10:30
환타, 스프라이트도 오른다…장바구니 물가 '비상'[언박싱]
다음달부터 우유 뿐 아니라 탄산, 주스 등 음료까지 가격 인상이 예고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음료 가격 인상은 외식업계에 도미노식 가격 전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서민 가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1일부터 환타·스프라이트 등 7~10% 가격 인상 30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2021.09.30 10:12
“찐후기 쓰면 300만원까지 쏜다”…파격 내건 기업들 [언박싱]
상품후기를 남기는 소비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종의 진화한 ‘입소문 마케팅(Buzz marketing)’이다. 기업은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솔직한 후기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셀카·후기가 돈이 된다’…대대적인 홍보 ...
2021.09.30 10:06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