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청약 문턱 낮춘다지만 높아지는 ‘유리문턱’…내년도 ‘로또청약’은 ing [부동산360]
정부가 내년부터 청약 문턱을 낮춘다.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요건을 낮추고 사전청약을 시행하는 등 더 많은 실수요자에게 공급 기회가 돌아오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최근의 폭발적인 집값 상승으로 그나마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분양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수...
2020.12.23 14:11
‘1가구 1주택법’ 논란에도…변창흠 “주거기본법 정신에 찬성한다”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현행 주거정책의 기본원칙에 ‘1가구 1주택 보유·거주’ 원칙을 명시하는 주거기본법 개정안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후보자는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1가구 1주택 법안에 대해 찬성하느냐’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기본적으로 주...
2020.12.23 12:59
변창흠 “토지 사용·보유에 공공개념 반드시 필요”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토지는 개인 사유권이 인정되지만, 토지의 사용과 보유에는 공공의 개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 후보자는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의 주요 인사들이 주장한 토지공개념에 대해 동의하느냐는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세계 어느 나라도 토지를 공적...
2020.12.23 12:28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당 2억원 돌파…18년째 가장 비싼 땅 [부동산360]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이 2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당 공시지가가 2억원을 돌파했다. 이 부지는 2004년부터 18년째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
2020.12.23 11:53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10.37% ↑…세종 12.38%·서울 11.41% ‘껑충’[부동산360]
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에 비해 10.37%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에서 표준지 땅값이 가장 많이 뛴 곳은 세종으로, 상승률이 12.38%에 달했다. 서울은 평균 11.41% 오르는 가운데 주거용이 11.08% 공시가격이 상승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대해 소...
2020.12.23 11:03
“24번 부동산 대책 실패…정부, 오진 인정할 때” [부동산360]
정부가 투기를 억제하고자 내놓은 강력한 규제와 세제들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무 차례 넘게 처방을 내놨는데도 집값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은 정부가 진단 자체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3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황세진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최근 ‘주...
2020.12.23 07:46
규제지역 지정 방식 개선 검토…깜깜이 ‘주정심’은요? [부동산360]
집값이 상승하면 뒤늦게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정부의 ‘뒷북 규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현재의 규제지역 지정 방식이 신속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운용 제도의 전반적인 변화가...
2020.12.22 18:01
1군 건설사가 축하문…노원구 재건축 단지, 초기에도 관심↑[부동산360]
서울시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 아파트가 지난달 예비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하자 GS건설 ‘자이(Xi)’에서 ‘경축’ 현수막을 달았다. 이 단지는 아직 추진위원회가 출범하지 않은 재건축 초기 단계지만 벌써부터 건설사들의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1단지(1988년 준...
2020.12.22 16:31
“집주인 산다더니 월세 내놔” 임대차분쟁 상담 ‘작년의 2배’ [부동산360]
#. 내년 3월 전세임대가 끝나는 세입자 A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계약갱신을 청구하겠다고 했으나 집주인은 직접 거주하겠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새 전셋집을 찾던 중 집주인이 공인중개업소에 월세로 내놓은 것을 알게 됐다. #. 월세로 살고 있는 B씨는 2년 계약을 연장하면서 집주인으로부터...
2020.12.22 15:01
이명박·박근혜 ‘안정’ 집값, 노무현·문재인이 25배 올렸다 [부동산360]
서울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집값 올리기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임기 1년 반을 남긴 상황에서 문 정부는 경기도 집값을 42% 올렸다. 9년간 0.1억원 올리는데 불과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치이자, 역대 최고의 집값 올리기 실력을 발휘했던 노무현 정부의 59%도 조만간 따라잡을...
2020.12.22 12:03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