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세계금융센터·교보빌딩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시저 펠리' 별세
[헤럴드경제] 다수의 랜드마크 건물과 초고층 빌딩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시저 펠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시저 펠리는 아르헨티나 출신 건축가로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한국 광화문의 교보생명 빌딩, 미국 뉴욕의 세계금융센터 등 다수를 설계한 유명 건축가다.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
2019.07.20 16:37
싱가포르, 말레이에 '1MDB 비자금' 435억원 반환
[헤럴드경제]싱가포르 정부가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비자금으로 압수한 503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435억원)을 말레이시아에 반환한다.20일 채널뉴스아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나집 전 총리가 1MDB를 통해 조성한 비자금 5030만 싱가포르 달러 중 일부 자금은 말레이시아로 반환했다. 또 나...
2019.07.20 15:08
SNS서 사면 람보르기니가 5000만원? 브라질판 ‘샴보르기니’ 만든 일당 잡혀
가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만들어 생산해 판매해 온 부자(父子)가 경찰에 붙잡혔다.브라질 경찰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에 있는 ‘비밀 공장’을 급습, 폐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만든 가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이른바 ‘샴보르기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4만...
2019.07.20 08:01
美·中 무역전쟁 여파?…‘50개 다국적기업’, 中 생산 철수
무역전쟁으로 50여개 업체가 중국에서 생산을 철수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니케이 아시아 리뷰에 따르면, 애플에서 닌텐도, 델까지 5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미국이 부과하는 징벌적 관세를 피하기 위해 앞다퉈 중국 밖으로 생산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중국 상품 2000억 달러에...
2019.07.20 08:01
중국 기업들, 자사주 매입 증가로 기업 가치 높이기
중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올해 들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다는 경영진의 판단과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는 당국의 자사주 매입 장려 정책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이 올해 들어 936억 위안...
2019.07.20 07:22
美법원, ‘中학자 납치·살인’ 미국 남성에 무기징역 선고
중국 학자를 납치 및 살인한 미국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미국 일리노이 주(州) 피오리나 연방법원의 제임스 샤디드 판사는 2017년 일리노이대 객원 연구원이었던 중국 학자 장잉잉씨를 납치하고 살인한 혐의로 기소된 브렌트 크리스텐슨에게 18일(현지시간) 석방 불가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019.07.20 07:02
美 이란 제재 명단에 中기업 4곳 포함…中 “美 단독제재 결연히 반대”
[헤럴드경제] 중국이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대(對)이란 제재 명단에 중국기업 4곳이 포함된 것과 관련, 다른 국가에 간섭하는 행위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국내법을 근거로 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단독 제재를 가하고 간섭하는 것을 결...
2019.07.19 20:33
2021년 중·러국경 ‘1㎞ 케이블카’로 강을 건넌다
[헤럴드경제] 2년 뒤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흐르고 있는 헤이룽장을 1㎞ 길이의 케이블카로도 건널 수 있게 된다. 특히, 헤이허시는 관광 명소화를 꿈꾸고 있다.헤이룽장(黑龍江·아무르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허(黑河)와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를 잇는 약 1km 길이의 케이블카 공사가 18일...
2019.07.19 18:45
호주서 살다 죄 짓고 추방 자국인 1500명…뉴질랜드 정부 “양국관계 악영향”
[헤럴드경제] 호주의 ‘범죄 외국인 추방’정책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가 반발하고 나섰다.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18일(현지시간) 호주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강제 추방하는 것과 관련 “그것은 우리의 관계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특히 아던 총리...
2019.07.19 18:22
‘국가 안전 위협혐의’ 中 체포된 호주 소설가, 억류 장기화 조짐
중국의 국가안전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중국 현지에서 억류된 중국계 호주 국적 작가이자 반체제 성향의 시사평론가인 양헝쥔이 베이징에 있는 구금시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1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호주 외무부 대변인은 양 씨가 해당 시설로 옮겨진 사실을 확인 중이라면서 “양 씨가 자신의 ...
2019.07.19 14:15
5981
5982
5983
5984
5985
5986
5987
5988
5989
5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