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국서 70대 노인, 아픈 아내 살해후 자살…의료비 부담 추정
[헤럴드경제]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택가에서 70대 노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워싱턴주(州) 왓컴 카운티 펀데일시(市) 인근에 사는 브라이언 S. 존스(77)와 패트리샤 휘트니-존스(76) 부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경찰은 남편 존스가 이날 오전 8...
2019.08.11 17:56
日 화장품 회사 DHC, ‘혐한 콘텐츠’로 비난 봇물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 ‘DHC 텔레비전’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국내 네티즌의 비판을 받고 있다. DHC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패널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고 있는 불매운동을 비하하면서 뭇매를...
2019.08.11 14:41
2016년 트럼프 선택한 美 농민 “내년엔 안 뽑아”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뽑았던 농민이 내년 대선에서는 그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560에이커의 토지에 대두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 크리스토퍼 그립스는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수 없다”면서 “내 사업을 보호...
2019.08.11 08:01
UN “지구 온난화 늦추려면,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해야”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토지 이용과 기후 변화에 관한 UN보고서에 따르면, 서구의 육류와 유제품의 소비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지구 온난화 속도를 줄일 수...
2019.08.11 08:01
“야스쿠니 합사, 아버지 이름 지워 달라”…지지 촛불 든 日시민들
“돈을 달라는 게 아니에요…야스쿠니에 합사된 아버지의 이름을 그곳에서 지워 제가 당당하게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야스쿠니(靖國) 합사 취소소송 원고 중 한 명인 이병순 씨는 10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재일본 한국YMCA에서 ‘야스쿠니 반대 도쿄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심포...
2019.08.10 23:33
트럼프 “김정은, 한미훈련 종료 시 협상 재개 희망…미사일 발사도 중단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하며 미사일 시험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는 대로 만나고...
2019.08.10 21:47
폭우 쏟아진 동남아, ‘산사태’ 등으로 수십명 사망
[헤럴드경제]미얀마와 베트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수십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일 국제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얀마 남동부 몬주(州)의 작은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수십 가구가 진흙에 파묻혀 최소 3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미얀마 재난 당국은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당국은 현재 ...
2019.08.10 19:03
美전문매체 “평양에 핵폭탄 투하땐 사상자만 230만 명”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지 않고 미국이나 한국 등 동맹국에 핵도발을 감행할 경우 북미 핵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전망한 글이 소개됐다. 해당 기고문에는 미국이 평양에 핵무기를 떨어뜨릴 경우 북한 전체 인구의 6%에 해당하는 150만 명이 목숨을 잃고 부상까지 합치면 그 사상자 수가 무려 23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2019.08.10 18:41
“20대 여성 가슴 더듬었다” 英 앤드루 왕자 또 성추문 의혹
지난 5월 안동을 방문한 영국 여왕의 차남 앤드루(59·요크 공작) 왕자가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엔 젊은 여성의 가슴을 더듬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는 의심이 추가로 제기됐다.일간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10일(현지시간) 앤드루 왕자의 성추행 의혹은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2019.08.10 17:23
이슬람권 ‘하지’ 시작…수백만 성지순례
[헤럴드경제] 이슬람권의 최대 종교행사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9일(현지시간) 이슬람의 성지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 일대에서 시작됐다.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부는 올해 성지순례에 세계 각국에서 온 무슬림 184만명과 사우디인 250만여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참여 인원보다 약 20만명 늘었다...
2019.08.10 16:18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