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트럼프 더 ‘불신’, 최악 대비…무역협상, 11월 APEC회의 또한번 분수령”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잦은 ‘말 바꾸기’에 불신이 쌓인 중국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1월 미국 대선 전까지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중국 측...
2019.08.28 10:08
日 공산당위원장 “배외주의 부채질 하는 정권 용서 못해”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관을 문제 삼는 일본 내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일본 내 소수 정당인 일본공산당은 악화된 한일 관계의 책임을 아베 정권에 돌리면서 역사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일본공산당 위원장은 26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일 관계의 심각한 악화를 깊이 우려하고...
2019.08.28 09:02
美 “지소미아 11월 종료 전 韓 생각 바꾸길”…韓日에 협상 촉구
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11월 하순 이전에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보도했다.한일 양측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선택을 했으며 한일이 협상으로 돌아오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미 국무부 당국자 발언도 나왔다...
2019.08.28 08:23
홍콩 캐리 람, 젊은이들과 만났지만…“송환법 완전 철폐 어려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젊은 층과 대화에 나섰다. 하지만 캐리 람 장관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회하기는 어렵다“면서 거부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27일 ...
2019.08.27 20:00
日외무상, 한국 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 억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한국을 겨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 등 주변국과 일본 내 양심세력이 아베(安倍晋三) 신조 정권을 향해 쓰던 비판의 표현을 거꾸로 한국을 향한 비판에 차용한 것이다.27일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2019.08.27 18:52
日외무상, 韓향해 “역사 바꿔쓸 수 없다” 적반하장 막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27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겨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식민지 침탈의 역사에서 눈을 돌려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는 일본 정부의 고위 각료가 한국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적반하장&r...
2019.08.27 18:45
日방위상 “北미사일 신형 추정…정확성 향상 꾀하는 듯”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정부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신형이라는 판단을 내놓았다.27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방위상은 지난 24일 발생한 미사일에 대해 “신형으로 추정된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의도에 관해서는 “공격의 정확성 향상을...
2019.08.27 18:18
“욱일기 연상” 도쿄패럴림픽 메달 디자인 ‘논란’
최근 공개된 2020도쿄패럴림픽 메달 디자인이 일제 강점기 전범기인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도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대회 금·은·동메달 디자인 최종본을 공개했다. 메달 정중앙에는 대회 공식 로고가 새겨져 있고, 선 여러 개가 방사형으로...
2019.08.27 16:33
“오바마는 푸틴보다 한 수 아래”…트럼프, 또 오바마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또 신랄히 비난했다. 그것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비아리츠에서다.미국 대통령은 통상적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동안엔 정치적 논란이 일고 있는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 게 관례다. 특히 외국 땅에선 전임자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하...
2019.08.27 15:44
전투기 탄 태국 왕비, 왕실 이례적 일상 공개에 관심 집중
태국 왕실이 시니낫 웡바지라팍디(34)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시니낫은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67)의 후궁으로 수티다(41) 왕비와 결혼 후 공식 임명한 배우자다. 왕실 권위가 막강한 태국에서 왕비 이외에 ‘배우자’ 칭호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27일(현지 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와 AFP 통신 등은 태...
2019.08.27 15:35
5911
5912
5913
5914
5915
5916
5917
5918
5919
5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