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자국 기술기업의 美의존도 조사…무역전쟁 장기화 대비
중국이 미국 기업에 대한 ‘블랙리스트’(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unreliable-entity list)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국 기술기업의 미국 공급업체 익스포저(exposure)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국...
2019.08.31 07:30
美워싱턴DC 동물원 판다, 미중 무역전쟁 불똥?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의 간판스타인 판다의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갈수록 커지는 미·중 무역갈등 때문이다.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이 보유한 자이언트 판다는 암수 어른 곰인 ‘메이 샹’과 ‘톈톈’, 그리고 지난 20일...
2019.08.30 17:10
“美정보기관, 러시아 핵폭발은 핵추진 미사일 회수하다 발생”
미 정보당국이 이달 초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에서 발생한 미사일 엔진 폭발 사고가 사실은 핵추진 미사일을 회수하려다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과 밀접한 익명의 소식통은 “이번 폭발 사고는 이전 실험에서 잃어버린 미사일을 인양, 회...
2019.08.30 15:19
멜라니아의 고국 슬로베니아에 세워진 트럼프 동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목조 동상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고향인 슬로베이나에 세워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동상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세브니카에 세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상에서 파란색 양복에 빨간색...
2019.08.30 13:00
英 존슨, '의회 중단' 역풍 잠재우기…"EU와 협상 속도낼 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협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면서, 초유의 '의회 중단' 시도를 둘러싼 반발을 진압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회 중단에 대한 스코틀랜드 법원의 위헌 여부 판결이 예고돼 있는데다,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영국의 EU탈퇴)'를 저지하기 위한 야당 및 ...
2019.08.30 12:09
‘중동입김 시대’ 옛말…원유시장도 美 패권시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영국의 유조선을 나포했다. 가뜩이나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터진 대형 악재였다. 하지만 유가(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5거래일 동안 오히려 0.20% 떨어졌다. 유가가 더이상 중동 긴장의 척도가 아님을 보여준 상징적인 날들...
2019.08.30 11:30
미·중, 내달 1일 ‘맞불 관세’ 강행…무역협상 가능성은 열어둬
미국과 중국이 내달 1일 맞불 관세를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무역협상의 가능성은 열어둬 양국 간 무역갈등이 전기를 맞을지 주목된다.30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지난 23일 발표한 미국산 상품 관세 추징에 관한 공시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미국산 5078개 품...
2019.08.30 11:29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로 가나
아르헨티나가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직면하면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재선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취임 당시 친시장·친기업주의자로서 ‘반시장 경제 개혁’을 약속했던 마크리 대통령은 ‘국가 역사상 9번 째 디폴트’ 위기 속에서 개혁 실패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
2019.08.30 11:28
“美 일하는 비혼여성이 경제 큰손”
일하는 비혼 여성들이 미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일하는 여성들은 미국 경제에 7조 달러(약 8500조원)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미국 연간 국내총생산(GDP, 2018년 20조4941억달러)의 35%정도의 비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일하는 25~44세 여성...
2019.08.30 11:26
中 청년층 ‘통큰 소비’ 경제엔 좋은데…
중국의 청년층이 자유분방한 소비로 중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동시에 가계부채 심화의 우려도 높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젊은 중국인들이 미국인처럼 소비하고 있다”며 “1990년에서 2009년 사이에 태어난 30세 미만의 중국인 3억3000만명은 이전 세대처럼 절약하고 ...
2019.08.30 11:25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