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페이스북, 이용자 게시물 '좋아요' 횟수 숨기는 방안 검토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이용자 게시물에서 '좋아요' 횟수를 숨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 테크크런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페이스북은 게시물의 '좋아요' 횟수를 보이지 않도록 중단하는 시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프로젝트를 밝힌 보안연구원 제인 만춘...
2019.09.03 13:08
케리 람 홍콩 행정수반 “그만 둘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다” 토로
홍콩의 행정수반인 케리 람 행정장관이 송환법 반대 시위 격화에 직위를 그만두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에 다르면 케리 람 장관은 지난주 홍콩 사업가들을 비공개로 만나 “(행정장관직을) 그만 둘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이 위기를 해결할 ...
2019.09.03 12:27
'브렉시트' 버틸 체력 없다…英 정치적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유럽'
오는 10월 31일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시한이 임박하면서 영국이 협상없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고조되자,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에 휩싸인 유럽 대륙의 불안감도 덩달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극우 포퓰리즘' 연정이 붕괴되면서 이탈리아가 정치적 혼...
2019.09.03 11:21
英존슨 “노딜 방지법 통과? 의원직 걸라”
영국 하원이 여름 휴회가 끝나는 즉시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 없는 유럽연합 탈퇴) 방지 법안(이하 노딜 방지법)’ 입법에 나서겠다고 중지를 모은 가운데, 내각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조기 총선’이라는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의원들이 노딜 방지법 통과를 강행할 경우, ‘의원직&rsquo...
2019.09.03 11:21
‘아프간 미군 5000명 철수’...美 ‘18년 최장전쟁’ 끝내나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반군인 탈레반이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으로 꼽히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료의 서막이 될 수 있는 평화협정 초안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잘메이 할릴자드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국 특사는...
2019.09.03 11:20
美중소기업 45% “대중국 관세, 사업에 영향”
미국이 예정대로 이달 1일부터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월 중소기업 경제신뢰도 조사에서 향후 12개월 내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로, 1년 전(23%)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또 중소기업의 45%...
2019.09.03 11:20
홍콩 시위 3개월…체포된 시민 1000명 넘겨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3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시위와 관련해 체포한 시민이 2일(현지시간) 현재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대규모 동맹휴학과 수십개 업종의 총파업으로 시위대와 정부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이를 우려하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에 분...
2019.09.03 11:20
美 텍사스 총기 난사범 범행당일 아침 해고 당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범이 범행 직전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국 텍사스주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 사이 고속도로에서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 세스 에이터(36)는 범행 당일 아침 자신이 다니던 트럭회사에서 해고 ...
2019.09.03 11:19
UBS “도리안 때문에 보험사 수백억 달러 손실 발생 가능성”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때문에 보험사들이 천문학적 손실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BS는 역대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인 도리안 때문에 보험사들이 떠안을 손실이 최대 250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30조 3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UBS는 올해 자연재해에 따른 손실...
2019.09.03 10:54
英 존슨, 의회에 '최후의 통첩'…"'노딜 방지법' 추진시 내달 14일 '조기총선'"
영국 하원이 여름 휴회가 끝나는 즉시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 없는 유럽연합 탈퇴) 방지 법안(이하 노딜 방지법)' 입법에 나서겠다고 중지를 모은 가운데, 내각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조기 총선'이라는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의원들이 노딜 방지법 통과를 강행할 경우, '의원직'이 위...
2019.09.03 10:36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성수동 이 집 67억에 팔렸다…마용성 신고가 무섭다[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서도 30억원 이상의 고가 거래와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강북권 대표 지역에서 매맷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가격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현재까지 마용성에서 30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82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거래 신고 기한이 남아 신고되지 않은 실거래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 전년 동기(50건) 대비 무려 64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