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민주에 “마녀사냥 쓰레기” 맹비난…‘우크라 녹취록’ 공개지시 정면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추진의 불씨가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의 탄핵 요구에 대해서도 “마녀사냥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는 등 적극적인 반박에 나선 모습이다.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자...
2019.09.25 10:15
[H#story] ‘당신이 연설을 하든 말든…’ ‘난 책을 볼래’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때 연설에는 관심 없는 이가 있었다.그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유엔 대표부 소속 외교관 다니엘라 로드리게스로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는 연설엔 아랑곳하지 않고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 중에도 니콜라...
2019.09.25 10:14
日 럭비 월드컵서 ‘욱일기’ 범람…서경덕 교수, 국제럭비위원회에 항의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럭비 월드컵에서 욱일기 문양이 다양하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SNS를 통해 제보 받은 사항들을 25일 공개했다. 서 교수는 “개막식때부터 경기장 내 외국인들이 욱일...
2019.09.25 09:31
‘환경소녀’ 툰베리에 “정신질환자” 막말…美폭스뉴스 패널 퇴출
세계 정상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한 스웨덴 출신 청소년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에게 “정신질환자”라고 막말한 미국 뉴스 전문 케이블 채널 폭스뉴스의 패널이 방송에서 퇴출됐다.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전날 툰베리의 유엔 연설 이후 이브닝 뉴스 캐스트 프로그램 &l...
2019.09.25 08:46
美 민주당, 트럼프 탄핵 절차 개시…트럼프 “마녀사냥”
미국 민주당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 하원 차원의 탄핵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식 탄핵조사 시작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2019.09.25 07:30
日, 자위대 관함식에 韓 배제…센카쿠 갈등 中은 첫 초청
일본 정부가 다음 달 개최하는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중국 해군은 초청하고 한국 해군은 참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야마무라 히로시(山村浩) 해상막료장은 다음 달 14일 일본 수도권 인근 사가미(相模)만 해상에서 열리는 해상자위대 주최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대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2019.09.25 07:16
트럼프 “한반도에 과감한 외교…北 잠재력 실현위해 비핵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엄청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비핵화해야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이란 문제를 언급한뒤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들 가운데 많은 나라는 한때 우리의 가장 큰 적들이었다. 미국은 결코 ‘영원한 ...
2019.09.25 00:14
'北미사일 탐지' 잇단 실패에도 日 "지소미아 종료 영향 없다"
[헤럴드경제] 일본이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궤도 탐지에 잇따라 실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안보에 별 영향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올해 5월 이후 ...
2019.09.24 21:04
보잉, 737맥스 사망자 유족에 1억7000만원씩 지급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두 차례의 737맥스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346명의 유족에게 가족당 14만4500달러(약 1억7000만 원)를 유가족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보잉이 지난 7월 조성한 5000만달러(약 597억5000만 원) 규모의 737맥스 기금에서 나갈 예정이다. 또 피해 배상금과는 별개로, 유족은 지원금을 받...
2019.09.24 16:30
혼란의 이스라엘…"네타냐후-간츠, 총리직 교대 수행 유력"
이스라엘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를 얻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베니 간츠 청백당 대표가 대연정 논의에 착수했다.두 정치인이 총리직을 번갈아 수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누가 먼저 총리를 맡을지가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파 리쿠드당을 이끄는 네타냐후 총리와 간츠 청백당...
2019.09.24 15:30
5861
5862
5863
5864
5865
5866
5867
5868
5869
5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