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최대 규모 열병식서 '국력' 과시한 中…정작 '스모그'엔 속수무책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됐다. 이날 중국은 최신식 무기가 대거 등장시키며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는 군사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정작 고질적 문제인 스모그(대기 속 오염물질이 안개처럼 상공에 머무르는 현상) 만큼은 통제하는 데 실패했...
2019.10.01 14:19
미국이 중국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법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인 1일(현지시간)을 맞아 중국이 최신 무기와 함께 역대 최대 열병식을 열며 세계 패권 국가로 발돋움 한 중국의 국력을 과시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의 ‘생일’을 바라보는 미국 내 엇갈린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무역·기술 그리고 최근의 금융 분야로까지 이어지는 전면적인 대...
2019.10.01 13:50
美하원, 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에 소환장…'우크라 의혹' 서류 제출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진행 중인 하원 정보위원회가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75)에게 '우크라이나 의혹'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우크라이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줄리아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2019.10.01 13:15
S&P500, 트럼프 취임 후 31% 상승…美 주식 랠리, 이제 끝났나
미국의 S&P500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9월30일까지 31%나 상승했지만, 미국의 주식시장 랠리는 이제 끝이 난 것 같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해 초 반등한 미국 주식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3/4분기를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나스닥 등 3개 지수는 모...
2019.10.01 13:08
“트럼프, 호주총리도 압력” “바·폼페이오 관여” 의혹 폭주
‘우크라이나 의혹’으로 탄핵 조사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외국 정부의 개입을 시도하고 권력을 남용했다는 의혹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충성파로 꼽히는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2016년 대선 관련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
2019.10.01 11:26
또다시 ‘여성 스캔들’…존슨, 브렉시트 ‘스스로 발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잇따른 여성 스캔들로 정치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런던 시장 재임 시절 미국인 여성 사업가에 대한 부당 지원 의혹에 제기된지 일주일만에 여성 칼럼리스트 성추행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여성 스캔들이 존슨 총리의 정치적인 운명이 걸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도 ...
2019.10.01 11:23
트럼프·마크롱 ‘퇴짜’ 놓은 로하니…유엔총회 ‘비밀접선’ 뒷얘기
지난 9월 말 유엔 연차총회 현장.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동안, 한편에서는 교착상태에 빠진 외교관계를 풀기 위한 정상들 간의 긴박한 비밀 외교 작전이 펼쳐졌다.마치 할리우드 첩보영화를 연상케하는 작전의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2019.10.01 11:22
피치, 사우디 신용등급 하향…‘추가 공격 우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피치는 사우디 ‘장기 외화표시 자국통화 발행자 기본등급’(IDR)을 이같이 조정했다.피치는 등급 하향 결정에 대해 “걸프지역의 지...
2019.10.01 10:49
마크롱 바람맞고 트럼프는 통화대기…로하니 ‘퇴짜’로 ‘뉴욕 비밀접선’ 무산
지난 9월 말 유엔 연차총회 현장.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동안, 한편에서는 교착상태에 빠진 외교관계를 풀기 위한 정상들 간의 긴박한 비밀 외교 작전이 펼쳐졌다.마치 할리우드 첩보영화를 연상케하는 작전의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2019.10.01 10:31
英존슨 총리도 자고나면 새 스캔들…브렉시트 ‘스스로 발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잇따른 여성 스캔들로 정치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런던 시장 재임 시절 미국인 여성 사업가에 대한 부당 지원 의혹에 제기된지 일주일만에 여성 칼럼리스트 성추행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여성 스캔들이 존슨 총리의 정치적인 운명이 걸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도 ...
2019.10.01 10:24
5851
5852
5853
5854
5855
5856
5857
5858
5859
5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