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8세 대학생·38세 여성, 홍콩 복면금지법 첫 기소
[헤럴드경제]홍콩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된 후 18세 대학생과 38세 여성이 첫 기소 대상이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이 7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지난 5일 최소 13명을 복면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이날 경찰은 지난 4일 밤부터 5일...
2019.10.07 20:24
노벨 생리의학상, 美케일린·서멘자, 英 랫클리프 공동수상
[헤럴드경제]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미국의 윌리엄 케일린과 그레그 서멘자, 영국의 피터 랫클리프 등 3명이 공동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을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케일...
2019.10.07 19:55
"2025년까지 플라스틱 절반 줄인다"…유니레버의 용기 있는 결정
[헤럴드경제]세계적 생활용품업체인 유니레버가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7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현재 연간 70만톤(t)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각종 재생 플라스틱과 대체물질을 통해 이를 2025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아울러 연간 60만t의 플라스틱을...
2019.10.07 17:45
영화 ‘조커’, 폭력성 논란에도 박스오피스 기록 깼다
영화 ‘조커’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폭력 묘사로 일부 극장 관객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기록을 깼다고 미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배트맨의 적인 악당 조커의 탄생 서사를 다룬 이 영화는 이번 주말에 북미에서 약 93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조...
2019.10.07 14:58
대만 동성혼 합법화 후 1827쌍 결혼...여성이 남성 2배
대만이 5월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래 8월까지 1800여쌍의 동성커플이 결혼한 것으로 집계됐다.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7일대만 행정원 내정부의 입법원(국회) 제출 보고서를 인용해 5월 24일부터 동성결혼 신고를 정식 접수해 8월 말까지 1827쌍이 신고를 마쳤고 그중 34쌍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대만 내정부...
2019.10.07 14:56
홍콩 시위 지지글 남긴 NBA구단주, 中기업 지원 철회에 “오해 풀자”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트윗을 게재한 뒤 중국 기업들의 스폰서 중단 등 초대형 역풍을 맞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모레이 단장은 이날 트위터에 “내 트윗은 중국의 로키츠 팬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려는 것이 아...
2019.10.07 13:56
“아내가 4명이라…” 물품대금 이중 수금한 태국남성 덜미
[헤럴드경제=이운자] 무려 네 명이나 되는 아내를 부양하기 위해 영수증을 복사하는 수법으로 상품 대금을 이중으로 받아 챙긴 태국 남성의 범행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7일 온라인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범죄진압국(CSD)은 방콕 북부 파툼타니 주 경찰과 협조해 따농삭(49)을 문서위조 및 사기 혐의로 전날 체포했...
2019.10.07 13:32
'흑인이웃 사살' 美백인경찰 재판서 증언한 20대, 열흘 후 총맞아 숨져
미국 텍사스주에서 흑인 이웃을 사살한 백인 여성 경찰관의 살인죄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 BBC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희생자는 사건 피해자 보탐 진(사망 당시 26세)과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살던 조슈아 브라운(28)이다. 그는 법정에서 증언한 지 불과 열흘 만인 4일 ...
2019.10.07 13:26
HSBC, 최대 1만명 일자리 줄인다
영국계 금융사 HSBC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최대 1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미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노엘 퀸 HSBC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수년 만에 야심찬 비용절감을 시도하고 나섰다. 그는 뱅킹 그룹 전반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HSBC는 주로 유럽 지역의 고연...
2019.10.07 12:33
英 ‘최악’ 노딜 대신 ‘차악’ 노동당?
“노딜 브렉시트와 제레미 코빈 모두 끔찍하다. 하지만 코빈보다 노딜 브렉시트로 인한 피해가 훨씬 더 클 것이다”(영국 보수당 켄 클라크 의원)제레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가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없는 유럽연합 탈퇴) 공포를 해소할 새로운 리더십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노딜 브렉시...
2019.10.07 11:13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지금 왜 리모델링을 하나요” 너도나도 재건축으로 돌렸다 [부동산360]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던 단지들이 8·8대책을 기점으로 재건축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이 개선되고 사업 기간 단축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에 위치한 두산아파트 이달 7일 재건축준비위원회(재준위) 설립을 승인받고 공식 활동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금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94년 입주한 1267가구 규모 대단지다. 단지는 31년차 노후 단지인 만큼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목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