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기시다 "러에 군사전용 물자 제공 中 단체 제재 검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군사 전용 가능한 물자를 러시아에 제공하는 중국 등 제3국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으로서는 중국 등 제3국에 있는 단체에 대한 조치...
2024.06.16 10:10
"시진핑, EU집행위원장에 '美, 中 자극해 대만 공격 유도' 주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만났을 당시 "미국이 중국을 자극해 대만을 공격하도록 하려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에게 '미국이 중국...
2024.06.16 09:52
“닌자 되려고 왔어요”…닌자학 배우러 日 오는 외국인들
“닌자 되려고 일본 왔어요”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닌자의 무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닌자의 고대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한 무술 단체인 부진칸을 듣는 약 60명의 학생들 중 대부분은 백인 남성이었다고 SCMP는 전했다. 부진칸에서 38년 동안 훈...
2024.06.16 08:39
마을 아이들 위협한 ‘골칫덩이’ 악어의 최후는?
호주의 한 외딴 마을에서 마을 어린아이들과 반려동물을 괴롭히던 바다악어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CNN은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 불라 마을의 경찰이 몸 길이 3.6m의 바다 악어를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악어는 지역 사회에 중대한 위험이라고 판단했다”며 사살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
2024.06.16 08:13
“중국산 백신 믿지 말라”…미군, 코로나 때 가짜뉴스 유포?
미군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당시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지에서 중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비밀작전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백신 부족에 허덕이던 개발도상국에 중국이 자국산 백신을 지원하며 영향력을 키우려 들자 미군이 이를 방해할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대거 유포했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14일(현...
2024.06.15 21:00
8세 소년이 사흘간 버스킹을?…“벽에 낙서했으니, 책임감 배워야” 부모에 ‘찬사’
학교 벽에 낙서를 해 보상금을 물어주게 된 초등학생 아들에게 “책임감을 배워야 한다”며 직접 버스킹 공연으로 돈을 벌어오도록 한 중국인 부모의 교육방식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8세 소년이 자신이 낙서를 해 망가진 초등학...
2024.06.15 20:59
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 6월에만 화재 733건…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
2024.06.15 20:09
트럼프, 팬클럽과 78번째 생일파티…바이든 캠프 “생일 축하해 사기꾼”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치열한 대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78번째 생일날에도 양측은 독설 공방을 이어갔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저녁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팬그룹 ‘클럽 47 USA’와...
2024.06.15 18:56
싱가포르 호화해변이 검은 색으로…무슨 일?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해상물류 거점인 싱가포르남부 항구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로 인근 해변까지 기름띠 범벅이 생겼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해양항만당국(MPA)은 성명을 통해 14일 오후 2시 40분께 파시르 판장 항구에서 네덜란드 선적 준설선 '복스 막시마...
2024.06.15 16:28
베이징-홍콩 고속철 오늘 개통…“12시간이면 간다”
베이징-홍콩 고속철 오늘 개통…'홍콩의 중국화' 가속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잇는 고속철이 15일 개통했다. 15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 철도는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간 하루 한 차례 운영된다. 침대석을 포함해 600석을 보유하고 있다. 고속철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
2024.06.15 16:2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