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푸틴, 24년만에 방북…포괄적전략동반자 협정 체결할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한다. 지난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북러 관계를 격상시킬 전망이다. 17일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
2024.06.18 05:42
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24년만에 방북…18∼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17일 발표했다.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을 ...
2024.06.17 20:21
러 “푸틴, 매우 바쁜 역동적 한주 보낼 것…좋은 방북 결과 기대” [종합]
러시아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이번 한주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매우 바쁘고 역동적 1주일'이 될 것이라면서 방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여러 여행을 준비 중"이라며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8시)에 일부 순방 일정을 ...
2024.06.17 19:47
"중국이 연예인 앞세워 우리나라에 창당? 국가보안법 위반" 대만 정부의 경고
대만의 유명 가수가 중국의 지원을 받아 창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대만 정부가 경고하고 나섰다. 17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대만 내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의 지원을 받아 창당하는 행위는 국가보안법과 반침투법 위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만의 유명 가수 허이치(何以奇)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
2024.06.17 18:43
러 대외정보국장 "푸틴 방북, 좋은 결과 낼 것"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18일(현지시간)으로 예상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나리시킨 국장은 17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우리는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이 방문은 잘 조직됐으며 성과가 있을 ...
2024.06.17 18:23
푸틴 초청한 베트남… 美 “침공 홍보 판 깔아 주지 마”
베트남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하노이로 초청하자 미국이 “침공을 홍보할 기회를 주면 안된다”며 쓴소리를 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곧 이뤄질 푸틴의 베트남 방문이 베트남과 미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어떤 나라도 푸...
2024.06.17 15:24
“울고 토하고 난리”…美 놀이기구 고장 거꾸로 매달린 '지옥의 30분'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작동을 멈춰 승객들이 30분간 거꾸로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오크스 파크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55분께 승객 28명을 태운 놀이기구가 정상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의 놀이기구는 ‘앳모스피어(AtmosFEA...
2024.06.17 15:06
뉴질랜드 총리 탑승 전용기, 日 이동 중 고장…경유지서 민항기 이용
취항 30년이 넘어 낡을 대로 낡은 뉴질랜드 총리 전용기가 또 고장을 일으켜 일본으로 향하던 총리가 민간 항공기로 갈아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탄 뉴질랜드 공군 소속 보잉 757 전용기가 전날 일본으로 향하다가 급유하기 위해 기착한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 모르...
2024.06.17 14:58
美 안팎 유력매체들 “바이든, 열세 인정하고 대책 세워야” 경종
미국 차기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영미권 주요 매체들이 “열세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울 때”라며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진보성향 매체 중 하나인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2024.06.17 14:26
호주 총리, 中 리창과 회담…"관계 발전 환영…세계 평화도 중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환영하면서도 지역 및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 의사당에서 열린 리 총리와의 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는 양자 관계의 계속된 안정과 발전을 환영한다"...
2024.06.17 14:01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