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본질은 안 변해”… 바이든 토론 참패 진화 나선 오바마·클린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참패하면서 민주당 출신 전직 미 대통령들이 바이든 방어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TV 토론 다음날인 28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나쁜 토론의 밤이었다”면서도 ...
2024.07.01 10:39
‘나토 회원국’ 불가리아 정교회, 대주교에 친러 수장 선출…대러전선 균열
동유럽 국가 불가리아 정교회가 친(親)러시아 성향의 다닐 대주교(52)를 새 수장으로 선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불가리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자 국민 다수가 동방 정교회 신자다. 보도에 따르면 다닐 비딘 수도 대주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대의원 138명 중 69명의 지...
2024.07.01 10:25
‘반이민 정서 불 붙이기’…트럼프, 살해된 여성 유가족 만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에게 살해된 유가족을 만나는 등 반이민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대선 첫 TV토론에서 승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트럼프의 반이민 행보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토론을 앞두고 베네...
2024.07.01 10:24
네타냐후 사면초가…유대교 초정통파·반전론자 동반 시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8개월 이상 하마스와의 전쟁을 지휘하고 있으나, 그의 정치적 입지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내홍을 겪은 전시내각이 해체되고,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의 조속한 귀환과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들의 징병에 반대하는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의...
2024.07.01 10:22
美 ‘바이든 휘청’, 佛 ‘극우 승리’…세계 안보지형 지각변동
대선 TV토론 참패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 확률이 낮아지고 프랑스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국제 안보 지형에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동맹국에 우호적이고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에 앞장선 두 정상의 정치적 입지가 불안해지면서 기존 협력 체제가 크게 흔들린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뉴...
2024.07.01 10:16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결과 발표…르펜 등 81명 당선
30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치러진 총선 1차 투표 결과 1일 새벽 1시30분 기준 총 81명이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전체 지역구 577곳 중 566곳의 개표가 끝났으며, 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총선 1차 투표에서 당선되려면 지역구 등록 유권자의 25% 이상, 당일 총투표수...
2024.07.01 09:58
美 유권자 72% “바이든 사퇴해야”…민주당 “대안 없는데…”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에서 후보 교체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마땅한 대안이 없는 만큼 민주당은 바이든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미국 CBS 뉴스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의 72%는 바이든...
2024.07.01 09:51
“日관광객 얼마나 많길래” 입장료 3배 인상, 인원 제한…일본 ‘이곳’ 특단 조치
일본 대표 관광지인 후지산을 찾는 관광객이 내야 할 통행료가 3000엔으로 오른다. 지난달 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야마나시현은 이달 1일부터 관광객 1인당 2000엔을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다. 그간 등산객은 자율적으로 내는 형식의 '후지산 보전 협력금'으로 1000엔을 냈다. 야마나시현은 후지산 등산로 ...
2024.07.01 09:36
“美유권자 72% ‘바이든 출마 접어야, 인지력 문제’” 난리났다…무슨 일
미국 대선 후보 1차 TV토론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인지력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인 70%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대선 뜻을 접어야 한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나왔다. CBS는 유고브와 함께 지난 28~29일 전국 등록 유권자 1130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오차범...
2024.07.01 09:14
“‘여왕’ 40대女, 찾으면 70억 드린다”…FBI까지 쫓는 여성, 누군가했더니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른바 '암호화폐의 여왕'(Crypto Queen)으로 불리는 다단계 암호화폐 사기 혐의의 여성에게 현상금 70억원을 걸어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B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FBI는 최근 지명수배자 명단 중 암호화폐 사기 혐의를 받는 루자 이그나토바(44)에 대한 현상금을 500만 달러(약...
2024.07.01 08:48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