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프랑스 역대 네 번째 동거정부 임박…마크롱 ‘식물 대통령’ 위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참패하면서 프랑스에 역대 4번째 ‘동거정부’가 구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득표율 1위를 차지한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은 현 정부의 정책에 제동을 예고하고 있어 입지가 좁아진 마크롱 대통령이 ‘식물 대통령’으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
2024.07.02 10:55
美 민주, 후보교체론 정면돌파?…바이든 ‘조기 지명’ 저울질
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공식 대선 후보로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 후 ‘후보 교체론’이 확산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민주당전국위원회(DNC)가 바이든 대통령을 이르면 7월...
2024.07.02 10:55
기시다 작년 소득 3.3억원…일본 국회의원 중 29번째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지난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소득이 3875만엔(약 3억3220만원)으로, 일본 국회의원 중 29위를 차지했다고 2일 보도했다. 2023년 일본 국회의원 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국회의원 694명의 평균 소득은 2530만엔(약 2억1689만원)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0% 감소했던 세비가 2022년...
2024.07.02 10:51
주춤했던 MS·애플 주가 부활…하반기 첫 거래서 ‘최고가 경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주가가 1일(현지시간) 올해 하반기 첫 거래에서 2%대 상승 마감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1위 MS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19% 오른 456.73달러(63만2천3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기록했던 종가 기준 종전 최고가 452.85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가다. 시가총액도...
2024.07.02 09:40
속타는 우크라…러 “도네츠크·하르키우 마을 2곳 장악했다”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와 하르키우주의 마을 2곳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노보포크로우스케와 하르키우주 스테포바 노보셀리우카를 점령해 전술 상황을 개선했다고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노보포크로우스케는 아우디이우카...
2024.07.02 09:31
엄마 죽음 앞뒀는데 “조용히 우세요”…병원 촬영온 中제작진 갑질 논란
중국의 한 영화 제작진이 병원 장면을 촬영하다 실제 환자 가족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울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유모 씨...
2024.07.02 08:51
처음 본 남자와 키스 후 구토…생각지도 못한 '이병' 걸렸다
클럽에서 처음 만난 남성과 키스한 후 '키스병'에 걸렸다는 20대 영국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니브 맥레이비(22)는 이달 초 대학교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남성과 입을 맞췄다. 다음 날 아침, 니브는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목이 아파...
2024.07.02 07:48
“GDP 8% 성장 지속”…질주하는 인도 경제[헬로인디아]
14억 인구를 거느린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인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2%로 주요 경제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젊고 저렴한 노동력을 무기로 제조업과 인프라를 적극 육성해 2027년엔 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대 경제대국(G3)으로 도약한다는 게 인도의 포부다. 인도 경제전문지 파이낸셜익스프레스에 따...
2024.07.02 07:01
양손 묶은 채 물 속에 밀어넣어…中 어린이 캠프, 아동학대 논란
중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고문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캠프가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의 한 군사식 훈련소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자비하고 혹독한 훈련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악마 훈련’이...
2024.07.02 06:35
선거서 약진한 우파…유럽의회서 분화 조짐
이달 중순 제10대 유럽의회 개원을 앞두고 우파 계열을 중심으로 정치그룹(교섭단체) 재편·결성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따르면 각 정치그룹은 오는 16일 의회 개원 전까지 지난달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 따른 소속 정당과 의원 명부를 등록해야 한다. 최소 7개 회원국에서 의원 23명...
2024.07.02 06:13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