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올해 6월 가장 더웠다…세계 평균 기온 13개월 연속 최고
올해 6월이 역대 6월 중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66도로 같은 달 관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다. 이는 이전 30년간 평균보다 0.67도 높은 기온이다. 지난달 기온은 지난해...
2024.07.08 14:10
美반도체 인재난…“2030년까지 6.7만명 부족”
미국의 반도체 산업은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인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 100만 명 이상의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의 급성장으로 인해 반도체 분야에서 특히 인력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글로벌파운드리와 같은 미국 반도체 회사...
2024.07.08 14:00
‘정치 트라우마’로 갈린 극우 열풍…자극 선동에 싫증 느끼기도[유럽 휩쓰는 극우]
지난 6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나타난 강경우파 정당들의 득세는 주요국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극우 돌풍이 최다 득표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독일에서도 최초로 극우 정당이 유럽의회에 진출했다. 반면 북유럽 등 일부 국가에선 극우 정당이 약세를 보이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자극적인 선동...
2024.07.08 12:22
美 대선 앞두고 “유가 오를라”…러 석유 추가 제재 고심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유가 상승을 우려해 러시아 석유에 대한 추가 제재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재무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으로 쓰이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 수익을 제한하기 위해 추가 제재를 제안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우...
2024.07.08 11:41
佛총선 좌파연합 1위 대역전…1차 선두 극우정당은 3위로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에서 대이변이 연출됐다.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예상을 뒤엎고 1당에 올랐고, 1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던 극우 국민연합(RN)이 반(反)극우 연대에 막혀 3위로 밀려났다. 1차 투표와 결선 투표가 치러진 일주일 사이에 프랑스의 권력 지형이 우(右)에서 좌(左)로 뒤바뀐 셈...
2024.07.08 11:38
신흥국 채권시장, ‘통화 정책’에서 ‘재정 개혁’으로 관심 이동
신흥국 채권시장에서 정부가 재정 개혁을 추진하는 국가의 채권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채권 투자자들이 통화 정책보다 재정 정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재정 목표 달성과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세재 개혁에 나서면...
2024.07.08 11:34
프랑스 과반 정당 없는 ‘헝 의회’...정부 구성 안갯속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결과, 원내 과반을 확보한 정당이 나오지 않으면서 향후 정부 운영 시나리오가 복잡하게 됐다. 8일(현지시간) 총선개표 결과,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예상을 뒤엎고 전체 의석 577석 가운데 182석으로 1당을 차지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범여권은 168석, 극우 국민연합(RN)은 143석을 얻...
2024.07.08 11:27
RN 3위로...反극우 연대 먹혔다
프랑스에서 극우 바람이 거세게 불었으나 극우 정당에 의회 권력을 내줄 수는 없다는 유권자의 표심이 결선 투표 결과를 뒤집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을 3위로 끌어내린 이 놀라운 이변은 유권자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뭉쳤기 때문&r...
2024.07.08 11:26
“극우파 저지 동참” 올랑드 전 대통령 의회 입성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 결선에서 좌파 연합이 1당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의회에 재입성했다. 전직 대통령이 총선에 다시 출마하는 사례는 없었다는 지적에도 “극우파 저지에는 전직 대통령도 예외가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 당선됐다. 프랑스 일간지 ...
2024.07.08 11:26
“기대치가 너무 높다”…2년만 최대 이익 예상에도 긴장하는 美 증시
미국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에서 빅테크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그에 미치지 못한 실적이 나올 경우 급격한 조정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주식시장을 기록적인 랠리로 이끈 빅테...
2024.07.08 10:58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