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올림픽 전에 수영한다고 말한 적은 없어”…마크롱, 센강 입수 언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센강에서 수영하겠다는 약속은 지키겠지만, 그 날이 곧 개막을 앞둔 파리올림픽 이전은 아닐 것이라고 엘리제궁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엘리제궁은 올림픽 이전 마크롱 대통령이 센강에서 수영할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올림픽 전에 수영을 하겠다고 발표한 적은 없다...
2024.07.20 22:23
"트럼프 총격범, 범행 당일 드론 띄워 유세장 구조 파악" 소름돋는 행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범행을 행하기 전 행사장 구조 파악을 위해 드론을 띄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가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7.20 21:28
머스크, '트럼프에 月600억원 기부' 보도에…"거짓" 선긋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매달 4500만달러(약 623억원)를 기부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를 놓고 "거짓"이라고 부인했다. 머스크는 18일(현지시간)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나는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
2024.07.20 20:26
‘18금 감자칩’ 먹은 학생 14명 응급실行, 의사도 놀랐다…日무슨 일
일본에서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등학생 14명이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禁) 카레 감자칩'을 먹은 학생 14명이 입과 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1학년생이 가져온 감자칩을 30명 이...
2024.07.20 19:51
위기의 바이든 지원자는 ‘33년 경력’ 美토크쇼 전설?…누군가했더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안팎의 거센 대선 후보직 '교체' 요구에 맞서 완주 뜻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주 선거 운동 재개와 함께 선거자금 모으기에 힘을 쏟으려는 모습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
2024.07.20 19:18
“한국, 결국 일본 앞질렀다” 어마어마한 수치…美매체도 깜짝 놀랐다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를 합한 값보다 많은 숫자." 미국 CNN방송은 19일(현지시간) 한국의 편의점 점포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다는 등 한국의 '편의점 문화'를 살펴보는 기사를 올렸다. CNN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 인구 5200만명인 한국에는 편의...
2024.07.20 19:11
“상의 벗고 활보? 벌금 22만원입니다”…특단조치 내린 ‘이 도시’, 이유봤더니
프랑스의 한 해양 관광 도시가 공공장소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등 특정 행동을 하는 이에게 매기는 과태료를 대폭 인상키로 했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의 관광도시 아르카숑은 올 여름부터 상의를 탈의하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이에게 150유로(약 22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그간...
2024.07.20 18:36
‘12만평 초호화’ 푸틴 비밀 휴양지에 무언가 새로 들어섰다…정체 알고보니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 주변 방어 강화에 나섰다고 미국 CNN방송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드론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와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모스크바 북부 노브고로드의 발다이 호숫가에 있는 푸틴 대통령 사저 인근에 러시아산 방공 시스템...
2024.07.20 18:20
“BTS? 성병 이름 같아”…막말했던 아르헨 부통령, 또 ‘비하’ 논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비하하는 노래를 '떼창'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나 그 노래에는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문제의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계한 ...
2024.07.20 17:58
발묶인 바이든, 트럼프 향해 분노의 '폭풍트윗'…"새빨간 거짓말"
코로나18 감염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잠시 멈춘 후 요양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공중전'을 이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서 전날 공화당 전당대회의 트럼프 전 대통령 연설을 봤다는 사실을 밝히며 "대체 무슨 소리인가"...
2024.07.20 17:31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