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화웨이 등 中 기업들 삼성 반도체 비축…美 제재 대비”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 강화를 대비해 중국 기업이 삼성전자의 고대력 메모리(HBM)을 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와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거대기술기업)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까지 반도체 구매를 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 HBM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것...
2024.08.06 16:32
해리스, 美 민주당 대의원 99% 압도적 지지…온라인 투표 종료
올해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의 사전 절차가 마무리됐다. AP통신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이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5일간의 온라인 호명투표를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호명투표에서 유일한 후보로 이름을 올린 해리스 부통령은 참가 대의원의 99%에 달하...
2024.08.06 16:03
‘전쟁의지’ 네타냐후, ‘협상지지’ 수뇌부 충돌…“확전 불씨 잠재워야”
중동에서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돌입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의 안보 수장들과 가자지구 휴전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확전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안보 수장들은 가자지구 협상을 통해 해당 지역 내 전쟁을 종식시키고 중동 내 갈등도 완화해야 한다는 입...
2024.08.06 15:49
주가 떨어트린 ‘AI 버블론’…월가, 수익성에 의구심 급증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 등락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월가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게 깔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구글, 애플, 메타 등 유력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놓...
2024.08.06 15:49
"30년 동안 안 잤어요"…노인처럼 변한 40대女 모습
베트남 호치민의 한 40대 여성이 30년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고 주장해 화제다. 5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호치민시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 지방에 사는 49세 응우옌 응옥 미 킴은 "24시간 깨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건강하게 깨어있을 수 있는 건 잠을 자야 할 필요성...
2024.08.06 15:34
[속보] 日닛케이, ‘블랙먼데이’ 하루만에 사상 최대폭 상승…10.2%↑ 마감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사상 최대 낙폭으로 하락한 이튿날인 6일 역대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217포인트(10.2%) 오른 34,675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10.2% 상승했다. 전날 4,451포인트(12.4%) 폭락했던 닛케이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급반등해 오전 10시...
2024.08.06 15:07
코인 하락세에…비트코인ETF서 나흘간 5000억원 유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상당한 자금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ETF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그 규모는 약 4억2천300만 달러(약 5천801억원)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미국에...
2024.08.06 15:05
기시다 “핵군축 위해 국제사회 주도”…핵무기금지조약 가입엔 침묵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히로시마시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79주년을 맞아 6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해 “핵 군축을 향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도록 국제사회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히로시마를 지역구로 둔 기시다 총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
2024.08.06 14:31
영국 총리실과 정면 충돌한 머스크 "내전 불가피" 주장
영국에서 격화하는 극우 폭력 시위를 둘러싸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영국 총리실이 정면충돌했다. 영국 총리실이 SNS상 선동 콘텐츠를 사태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한 가운데, 머스크는 영국 내각의 대응에 의문을 표하며 비난을 이어갔다. 5일(현...
2024.08.06 14:20
이라크 미군기지 로켓 피격…美·이스라엘 국방 "위험한 긴장고조"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겨냥한 로켓 공격으로 미국측 인원 여럿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미국과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위험한 긴장고조(dangerous escalation)’의 전조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측은 이번 로켓 공격이 이란 연계 민병대의 소행임을 확인했다. 미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국 ...
2024.08.06 14:11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