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6일 일하고 200억 번다”…올림픽 해설로 떼돈 번 뮤지션, 누구길래?
미국 '힙합 대부' 래퍼 스눕독(Snoop Dogg·52)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대가로 매일 7억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다 시청률 보너스, 각종 경비 등을 더하면 올림픽 기간인 16일간 최대 206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
2024.08.08 11:50
스위프트 공연서 ‘IS 추종’ 용의자 테러모의 적발…오스트리아 콘서트 취소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가 공연장을 겨냥한 테러 공격 모의 계획이 적발되면서 7일(현지시간) 급작스럽게 취소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연 주최 측은 콘서트 전날인 이날 밤 오스트리아 정부가 공연장 공격 계획을 확인, 오는 8∼10일 빈에서 예정돼 있던 스위프트의 콘서트 3건이...
2024.08.08 11:44
글로벌 시장 ‘뇌관’ 부상한 엔화...“엔캐리 청산, 이제 시작”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뇌관으로 부상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엔화 가치가 반등하자 엔 약세에 베팅했던 자금이 대규모 철수했고 글로벌 증시 폭락장이 연출됐다. BOJ가 추가 금리 인상 자제를 밝히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
2024.08.08 11:20
美 부통령 후보들 ‘설전’…월즈 “서민코스프레” 밴스 “참전용사 행세 그만”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부통령 대선 대진표가 확정되자마자 부통령 후보들의 맹렬한 설전이 시작됐다. 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이날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의원(오하이오)은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20년 전 이라크에 배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육군 ...
2024.08.08 11:20
엔화, 글로벌 시장 ‘뇌관’으로 부상…‘엔 캐리 청산’ 영향 언제까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뇌관으로 부상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엔화 가치가 반등하자 엔 약세에 베팅했던 자금이 대규모 철수했고 글로벌 증시 폭락장이 연출됐다. BOJ가 추가 금리 인상 자제를 밝히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
2024.08.08 10:55
중동 확전 위기 속 우크라 러 본토 공격…美 통제 벗어나 갈수록 꼬여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군사적으로 지원하면서 힘에 부친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이 더 커지는 것과 긴장 고조를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 국면으로 내달리면서 가자지구 전...
2024.08.08 08:29
바이든 “트럼프, 대선 패배 시 불복 우려…평화로운 정권 이양 확신 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이 이뤄질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방영에 앞서 이날 공개된 미 CBS 뉴스 인터뷰 발췌본에서 ‘대선 후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
2024.08.08 08:15
올해 상반기에만 자연재해로 ‘165조원’ 경제손실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서 폭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빚어진 경제적 손실이 16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재보험사인 스위스 리(Swiss Re)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6월 각종 재해와 사고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액은 전 세계에서 1270억 달러(173조8천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추...
2024.08.08 07:39
美증시 ‘폭락→반등→약세’…다우 0.6%↓
지난 5일(현지시간) 급락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7일 이틀 연속 상승 시도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4.21포인트(-0.60%) 내린 38.76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0.77%) 내린 5,199.50에,...
2024.08.08 07:21
伊, 세계 슈퍼리치들 연간 고정세 2배 올렸다…왜?[세모금]
이탈리아 정부가 고소득 신규 거주자의 해외 소득에 대한 고정세를 2배 인상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내각회의를 열고 신규 거주자의 해외 수입에 대한 연간 고정세를 현행 10만유로(약 1억5000만원)에서 20만유로(약 3억원)로 인상하는 세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신규 거주자...
2024.08.08 07: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