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집도 주식도 없는 ‘흙수저’ 월즈…美 대선 후보 중 재산 가장 적어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의 순자산은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적다. 블룸버그 통신은 월...
2024.08.08 15:27
‘타이태닉 잠수정 폭발’ 숨진 탐험가 유족, 689억 배상 소송나서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에 나섰다가 숨진 프랑스 탐험가의 유족이 잠수정 운영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약 689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송에 나선 유족은 프랑스 탐험가이자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의 가족들이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법원에 낸 소...
2024.08.08 14:22
테슬라, 태국 전기차 공장 철회…“다른 지역도 보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공장 설립 계획을 중단하고 대신 충전소 구축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8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국에 50억달러(약 6조9000억원) 이상 투자해 전기차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를 철회했다. 네이션은 테슬라가 태국 공장 건설 ...
2024.08.08 14:11
일본 상반기 경상흑자 119조원…“투자 수익 증가”
일본 재무성은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가 12조6817억엔(약 119조4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조6118억엔으로 49.6% 준 데다 본원소득수지가 해외의 고금리 ...
2024.08.08 13:59
과도정부 출범 앞둔 방글라데시 제1야당 “총선 즉각 실시” 요구
반정부 시위 격화로 총리가 퇴진한 방글라데시에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1야당이 혼란 수습을 위해서는 총선을 즉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의 총재 직무대행 타리크 라만은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BNP 당사 ...
2024.08.08 13:47
‘반이민’ vs ‘반극우“…英 거리 곳곳에 시위대
영국에서 반(反)이민 극우 시위와 그에 맞선 반(反)극우 시위가 영국 전역에서 벌어지면서 영국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뉴욕타임스(NYT)와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반이민 시위자들이 30곳이 넘는 이민센터를 공격할 것을 예고하면서 영국 전역에 6000명의 경찰이 동원됐다. 텔레그램을 통해 공격 대상 리스트가 돌면서 경찰이...
2024.08.08 13:47
여행 안 가고 햄버거도 안 먹는 미국인들…디즈니, 힐튼 등 매출 하락
미국 소비자들이 여가 비용 지출을 줄이면서 디즈니 테마파크, 에어비앤비, 힐튼 호텔 등 관광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연이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분기 매출 27억5000만달러(약 3조7851억원), 주당 순이익 0.86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
2024.08.08 13:43
“해외주식 하락해도 중국 보다 낫다”…진퇴양난 中 개미들 ‘안간힘’
미국, 일본 등에 투자한 중국 개미들은 급등락 장세에도 중국 시장보다는 해외 증시를 택하고 있다고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윈드(Wind)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투자 ETF 128개 중 127개가 5일 손실을 입었다. 중국의 주요 증권사들이 관리하는 여러 펀드들도...
2024.08.08 13:17
“16일 일하고 200억 번다”…올림픽 해설로 떼돈 번 뮤지션, 누구길래?
미국 '힙합 대부' 래퍼 스눕독(Snoop Dogg·52)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대가로 매일 7억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다 시청률 보너스, 각종 경비 등을 더하면 올림픽 기간인 16일간 최대 206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
2024.08.08 11:50
스위프트 공연서 ‘IS 추종’ 용의자 테러모의 적발…오스트리아 콘서트 취소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가 공연장을 겨냥한 테러 공격 모의 계획이 적발되면서 7일(현지시간) 급작스럽게 취소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연 주최 측은 콘서트 전날인 이날 밤 오스트리아 정부가 공연장 공격 계획을 확인, 오는 8∼10일 빈에서 예정돼 있던 스위프트의 콘서트 3건이...
2024.08.08 11:44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