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AI 대비하나…美 상반기 발전 용량 20년 만 최대폭 증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대비해 미국 발전 용량이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무더위도 전력수요를 크게 늘려 텍사스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전력망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1∼6월 발전 용량이...
2024.08.20 11:05
폭락 회복한 美 증시… 8거래일 상승으로 올해 '최장 랠리'
이달 초 폭락했던 미국 뉴욕 증시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해 올해 최장 랠리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00포인트(0.97%) 오른 5,608.2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245.05포인트(1.39%) 상승한 17,876.77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와...
2024.08.20 10:53
美 민주당 정강서 ‘北 비핵화’ 빠졌지만…“한반도 정책 변화 없어”[美민주 전대]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마련한 새 정강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삭제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여전히 동맹 중시 기조를 강조하고, 동맹인 한국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명시한 만큼 한반도 정책에 변화는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개막일인 19일(현지시간) 표결을 거쳐 확정한 2024년 정강에서...
2024.08.20 10:39
[영상] 331억 럭셔리 요트, 순식간 침몰…英억만장자 가족 등 6명 실종
19일(현지시간) 오전 4시께 이탈리아 시칠리 앞바다에서 발생한 요트 침몰 사고로 ‘영국의 빌 게이츠’라고 불리는 IT 기업인을 비롯해 6명이 실종되고 1명이 숨졌다. 지중해 해수면 온도 상승이 불러온 폭풍우에 호화 요트가 침몰했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AP통신과 영국 스카잇뉴스 등 외신들은 길이 56m 호화 ...
2024.08.20 10:31
해리스 지원사격에 할리우드 스타들 총출동…스위프트·비욘세도 물망[美민주 전대]
나흘간의 일정으로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민주당 전당대회 무대에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다수 무대에 올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대관식'을 지원한다. 미국에서 정치드라마 주인공으로 인기가 높은 배우들이 행사 사회자로 나서고, 유명 컨트리 가수들이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달굴...
2024.08.20 10:07
“월급 560만원 주고, 다 맡긴다”…中 상류층서 열풍, 무슨 직업이길래?
중국의 상류층 사이에서 일명 '아이 개발 전문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 개발 전문가는 자녀의 어린 시절부터 학업, 정신 건강,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부모가 하는 모든 일을 책임지는 전담 컨설턴트로, 한달에 560만원 정도는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이 개발 전문가가 되려면 조건이 까다롭다. 지...
2024.08.20 09:42
시카고로 모인 민주당 지지자들…대회장 밖에서는 반전 시위 [美민주 전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2024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DNC)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1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전당대회 첫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민주당 인사들이 총출동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해리스 대관식'으로 불릴 ...
2024.08.20 09:39
기내에서 女 승객 향해 소변...전 NFL 선수 충격 난동
전직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비행기 안에서 승객에게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직 NFL 선수 고스더 체릴러스(40)는 이날 오전 아일랜드 더블린을 향해 가던 델타항공 기내에서 여성 승객에게 소변을 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승...
2024.08.20 09:39
[영상] 자는데 호텔 문열고 벌컥…‘야생 불곰 침입’ 일촉즉발 순간 봤더니
중국의 한 호텔에 불곰 한 마리가 문을 열고 들어와 직원이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의 한 호텔 리셉션에서 벌어진 불곰 침입 사건이 현지에서 화제다. 잠을 자던 호텔 직원이 침입자의 기척에 눈을 뜬 뒤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 영상이 사회관...
2024.08.20 09:22
블링컨 만난 네타냐후 "美 가자휴전 중재안 지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가자지구 휴전·인질석방 협상 논의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3시간에 걸친 회담 뒤 낸 성명에서 "회동은 긍정적이었다. 좋은 분위기였다"며 &...
2024.08.20 07:45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