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민주 전대 2일차…최초 美 흑인대통령 오바마 부부도 나온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20일(현지시간) 2일차에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이날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와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이틀째 전당대회 일정을 이어가며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대선 승리를...
2024.08.21 05:43
푸틴, 테러 피해자 추모하며 “쿠르스크 범죄자들과 싸워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최악 테러의 하나로 꼽히는 베슬란 학교 인질 사건 현장을 찾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테러에 비유했다. AFP,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베슬란에서 학교 테러 희생자 부모들과 만나 “테러리스트들과 싸운 것처...
2024.08.21 05:43
'케냐의 유영철'…연쇄 토막살인 용의자, 철창 자르고 탈옥
케냐에서 지난달 토막난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들의 연쇄 살인 용의자가 경찰 구금 중 도주했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민 케냐 경찰 범죄수사국장은 연쇄 살인 용의자 콜린스 주마이시 칼루샤(33)가 불법체류로 체포된 에리트레아 국적의 다른 수감자 12명과 함께 이날 오전 구금시설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칼...
2024.08.20 22:56
“이제 진짜 끝”…유명 배우 딸 “아빠 성, 완전 삭제”, 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와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18)가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 성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개명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공식적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졸리와 피트의 자녀들은 아버지인 피트를 멀리하고 있으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브래...
2024.08.20 21:50
이집트 대통령, 美 국무장관에 가자전쟁 확전 위험 경고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전쟁의 확전 위험을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자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을 만나 "확전될 경우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이 전했다...
2024.08.20 21:34
청나라 마지막 황제와 동갑…117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숨져
세계 최고령자인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모레라의 가족은 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마리아 브라냐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이 원한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1907년 3월4일 미국에서...
2024.08.20 20:25
日언론 "기시다 총리 9월 초 방한 검토…실현 여부 유동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초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교도통신이 20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퇴임 전 윤 대통령과 만나 그동안 힘써온 한일관계 개선 과정을 점검하고 안보 등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을 확인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8.20 20:14
인자한 노파, 1만명 살인방조 '유죄'…무시무시한 그의 과거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사령관 비서로 사무직에 종사했던 99세 할머니가 살인방조죄 유죄를 선고받았다. 독일 연방법원은 20일(현지시간) 살인방조·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름가르트 푸르히너(99)의 항소를 기각하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푸르히너는 1943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슈투트호프 강제수...
2024.08.20 19:26
“가위! 어딨어?” 日홋카이도 공항 무더기 취소·지연, 이유 봤더니
일본의 한 공항에서 가위가 분실돼 항공기가 대규모 결항·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산케이 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항공편 36편이 취소되고 201편이 지연됐다. 이같은 소동은 공항 내 제한 구역에 있는 매장에서 사용하던 가위 1개가 분실돼 벌어졌다. 가위는 흉기로 사...
2024.08.20 18:00
[영상]인플루언서가 美 민주당 전대에 왜 왔지?…“MZ 표심 공략”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 수 백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행사장 참석에 그치지 않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해 거물급 정치인들이 오르는 무대에 올라 연설도 했다. 민주당은 행사장 내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설치하는 등 특별 VIP 박스...
2024.08.20 17:0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