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밀리는 트럼프 무소속 케네디에 “자리 주겠다” 러브콜…승산은? [세모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밀리고 있는 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제3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에게 후보 사퇴와 지지 선언을 대가로 장관 등 높은 자리를 줄 수 있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케네디 주니어 쪽도 비슷한 언급을 하고 있어, 이런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
2024.08.21 15:42
알랭 들롱과 함께 순장될 뻔한 ‘이 개’…딸이 살렸다
최근 88세 나이로 별세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 생전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안락사 해 함께 묻어주길 바란다고 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알랭 들롱의 유가족들은 그의 반려견 '루보'를 함께 묻어 달라 했던 들롱의 바람을 물리쳤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8일...
2024.08.21 14:57
[영상] '겉 마늘 속 시멘트'.. 中 뺨친 '이 나라' 상술
인도의 한 소비자가 시멘트로 만든 가짜 마늘을 속아서 샀다며 고발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길거리 상인이 판매했다는 이 마늘은 언뜻 봐선 진짜 마늘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김새가 감쪽같다. 20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하라슈트라주 아콜라 지역에서 퇴직 경찰관 수바쉬...
2024.08.21 14:01
오바마, 해리스 지원 연설…“횃불은 넘겨졌다. 미국 위해 싸울 때”[美민주 전대]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미국 정치사를 새로 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2일차 행사에서 오바마 전 대...
2024.08.21 13:55
日 내년 방위비 73조원 이상 검토…‘역대 최대’
일본 방위성이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방위비 예산을 역대 최대인 8조엔(약 73조3000억원)대 초반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우주 공간 감시와 대응 임무를 맡을 ‘우주작전단’을 내년도에 신설한다는 방침 등을 고려해 이...
2024.08.21 13:50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더 앞으로, 높이가자”[美민주 전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에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해 “불평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자”고 호소했다. 오바마 여사는 이날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2일차 행사에...
2024.08.21 13:02
엠호프 “해리스는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국 이끌 준비 돼 있어” [美민주 전대]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그 엠호프는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을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이날 엠호프는 해리스 부통령의 인성과 함께 가족으로서의 일상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2024.08.21 12:26
“상원 탈환 기회 뺏길라”…트럼프 ‘막말’에 공화당원들도 한숨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상승하는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인해 상원 다수당 탈환 기회를 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
2024.08.21 11:22
WHO “엠폭스, 새로운 코로나 아냐…멈출 수 있어”
최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가 확산하고 있지만 코로나19처럼 전염 위험이 높지는 않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20일(현지시간) CNBC, BBC 등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WHO 유럽 지역 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엠폭스는 새로운 코로나가 아니다”라며 일반인에 대한 ...
2024.08.21 11:20
‘극과극’ 해리스·트럼프 경제정책...‘재정확대’엔 한방향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DNC)가 이틀 째로 접어든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법인세, 중산층 정책 등에서 맞붙으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
2024.08.21 11:17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