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실종’ 튀르키예 8세 여아 시신으로…용의자 21명의 ‘정체’ 충격
튀르키예에서 8세 여아가 실종돼 당국이 대대적 수색에 나섰으나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더욱이 수사당국은 부모와 오빠 등 일가족 21명이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체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 주지사 무라트 졸루오글루는 지난 달 21일 실종된 나...
2024.09.10 08:08
男 성기 모양 립스틱에 무릎 꿇고 있는 女모델?…中 광고에 '발칵'
중국의 한 화장품 회사가 남성 성기 모양의 립스틱을 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 립스틱 이미지 옆에는 여성 모델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광고를 사용해 비판이 일고 있다.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0~2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하는 중국 화장품 회사 ‘플로테(FLORTTE)’는...
2024.09.10 06:34
엔비디아, 저가 매수세에 2% 반등…애플은 ‘아이폰16 공개’에도 소폭 하락
지난 2주간 하락세였던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9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2% 반등하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9% 상승한 104.88달러(14만9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약세 흐름을 나타냈던 것과 달리 이날에는 장 중 한때 3% 이상...
2024.09.10 06:18
한대에 150만원인데…출산율 꼴찌 한국에선 “유모차 보다 ‘개모차’가 인기”
세계 최저 수준 출산율을 보이는 한국에서 유모차 보다 반려견을 태우는 이른바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어 외신도 관심을 보였다. 고급 개모차 한대 가격은 150만원 선이지만, 유모차 판매랑을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에서 최근 한국에서 출...
2024.09.10 06:01
美민주·공화, 임시예산안 대치…대선 앞두고 ‘셧다운’ 우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내년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를 두고 대치하면서 대선 국면에서 정부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셧다운’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정부의 회계연도가 10월 1일 시작되기 때문에 의회는 차기 회계연도 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 법안을 그 전에 처리해야 하지만 민...
2024.09.10 05:44
日 파나소닉 “차세대 4680 배터리 양산준비 완료”…테슬라 숨통 틔나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인 일본 파나소닉이 차세대 배터리 ‘4680’ 제품의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일본 와카야마현의 서부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4680 배터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 평가가 끝나는 대로 즉시...
2024.09.10 05:41
애플, ‘AI 기능 탑재’ 아이폰16 공개…한미, 20일 동시 출시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 ‘이제 새롭게 빛나다’(It's Glowtime)를 열고 아이폰16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아...
2024.09.10 05:34
미국 흑인 10명 중 8명 이상, 해리스 지지한다
미국 흑인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현지시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흑인 등록유권자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 82%가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2024.09.09 21:41
경영난에 공장 폐쇄 예고한 폭스바겐…정리해고는 피할 듯
경영난에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을 예고한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정리해고는 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암존탁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폭스바겐에서 일했던 직원도 있다”며 “나는 그들의 손자도 여전히 이곳에서 일할 수 있...
2024.09.09 21:03
“30분에 186만원”…日유명 배우·운동선수 줄선다는 침술, 뭐길래?
일본에서 얼굴을 비롯해 가슴 부위에 많은 양의 바늘을 삽입하는 형태의 침술이 유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은 30분에 186만원 정도인데, 치료사는 이 같은 치료가 질병을 치료하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꾼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마치 고슴도치를 보는 것처럼 침을 가득 꽂고 있어 다소 무섭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024.09.09 20:46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